‘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세상’이니까 커닝한다? 15살 인생에서 시험이란… 초등학교 때는 그나마 압박이 덜했던 ‘시험’! 중학생이 되자마자 큰 스트레스가 되었습니다. 이 하나의 시험이 내 미래와 직결된다는 생각을 하니, 시험 하나하나가 다가올 때마다 손에는 땀이 납니다. 전날까지 한 공부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면 시험지를 받는 순간 머릿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7.11
'탈옥시도' 죄수의 죄는? 가방에 숨어 탈옥 시도, 멕시코 죄수 적발(뉴시스 11.7.5)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foreign/world_0803/view.html?photoid=2892&newsid=20110705103719756&p=newsis 사진은 멕시코의 한 교도소에서 자신의 몸을 가방에 숨겨 탈옥하려던 수감자가 발각되었다는 기사의 일부분입니다. 불법무기를 소지한 혐의로 20년형을 선..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7.05
경력 부풀리기 : 합법과 불법의 사이 홍보맨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한 후 10년 이상을 홍보 분야에서 일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적부터 공직에 들어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은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보맨씨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 왔습..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7.05
상사에게 불륜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했다면? 지루한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주말엔 DVD 한 편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말 나온 김에 오늘은 영화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며칠 전 인터넷에서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입금안하면 불륜증거 공개”(헤럴드경제, 2011.6.30)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63..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1.07.02
'귀엽다', 말 한마디로 충분합니다. 지하철에 타고 있던 아이가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던 할머니는 아이의 엄마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SBS 뉴스 '아기 만졌다고' 화면 캡춰 “세상이 아무리 요지경이라지만, 어째 저러냐?” 뉴스를 보시던 어머님은 “끌끌끌” 혀를 차십니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다른 엄마들조차 지하철 젊은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7.01
‘정신질환’에 죄를 묻는가? 우울증을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합니다. 그만큼 대중적이라는 의미이지요. 하지만 보통사람들이 겪는 일시적인 우울감과 병적으로 진단되는 우울장애는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현대사회로 올수록 정신질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고, 아울러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범죄도 증가..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6.27
신정환의 원정도박과 할머니의 양로원 고스톱 해외원정 도박 신정환, 이성진 실형 선고 지난 3일 상습도박혐의로 가수 신정환씨가 징역 8개월의 실형을 받고 구속 수감되었습니다. 9일에는 가수 이성진씨가 사기 및 도박 혐의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지요.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도박으로 이미지가 추락한 연예인들로는 개그맨 황기순, 김준..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1.06.15
태현숙은 봉마루(장준하)의 유괴범?! 가족! 누군가에겐 포근한 양달, 누군가엔 가슴시린 응달 요즘은 가족의 모습도 참 다양합니다. 과거엔 가족이라고 하면, ‘혈연’이나 남과 여로 구성된 부부를 제일 먼저 떠올렸는데요, 요즘은 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키우는 입양가족, 다 큰 자식들 도시로 떠나보내고 시골에 홀로 남아 이웃들과 그..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1.05.26
악질 ‘전화 욕설남’, 꾹 참기만해야 하나요? 친절한 전화상담원, 소정씨를 울린 전화 입사 2년 차 김소정씨.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 업무는 전화고객 응대. 사무실에 걸려오는 모든 전화는 마음 여린 소정씨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각각의 담당자를 찾아갑니다. 쇼핑몰로 걸려오는 전화는 대부분 제품에 대한 불만,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5.23
주운 물건이라고, 안심하고 사용했다간...!!! 4월의 마지막 금요일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길이었지요. 잠깐 딴 생각을 하다가, 내릴 역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고는, 열차에서 급하게 내렸습니다. 문이 닫히기 전, "저기요!"하는 소리에, 순간, 휙! 뒤돌아보았지만, '에이, 아니겠지~'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 러! 나! 열차가 떠나자마자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