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여러분! 검찰에서 분유값 벌어가세요! 결혼이주여성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낯선 문화에 적응하기도 바쁘고, 아이 키우느라 고정적인 자기 일을 가질 수도 없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전문 통·번역 요원’이 되는 것인데요. 통·번역 요원이 되는 방법과 통·번역 요원이 되면 어떤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10.28
범죄현장 목격자를 보호하는 세 가지 방법 특정 범죄 신고자 구조제도로 목격·제보자 보호 병철씨 부부는 우연히 이웃집에서 웬 남자가 마약을 판매하는 것을 목격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부부는 경찰에 신고한 것에 대한 보복이 두려워 급히 이사를 했지만,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했고, 병철씨는 밖에 나가도 자신을 쳐다보는 사..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10.14
MC몽 기소결정한 그들은 누구? MC몽 기소결정한 그들은 누구? MC몽 검찰시민위 결정으로 기소될 처지에 멀쩡한 치아를 뽑아 병역을 기피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된 가수 MC몽이 결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기소될 운명에 처해 졌다고 합니다. 기소가 되었다고 하여 현재 상태에서 반드시 유죄라고 볼 수는 없지만(판결 확정시까..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10.05
해외 신혼여행 앞둔 예비신랑이 꼭 알아야 할 것 예비신랑 김대리의 말 못할 고민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신랑 김대리! 하루도 안 보면 미칠 것 같았던 여자친구와 7년 동안의 연애생활을 마감하고 드디어 장가를 간답니다. 그런 김대리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데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사건의 발단은 바로 1주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9.07
자수하겠다 고백한 날, 밤새 아내의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내의 감춰둔 사랑과 눈물 고00 | 영등포교도소 1월 30일 오후 9시 30분경 휴대전화의 마지막 문자 메시지. “여보 당신이 나중에 돌아와도 모든 것이 그대로 있을 테니 아무걱정 말고 건강하게 다녀와. 잘 다녀와서 우리가족 지켜줘.” 그리고 마지막 말...... “당신 정말 사랑해.” 자수를 위하여 검찰.. 카테고리 없음 2010.08.06
길에서 주운 1만원은 좋고, 100만원은 부담스러워? 액수가 크든 적든, 길에서 돈이나 지갑을 주운 경험 한 두 번쯤은 있으시죠? 액수가 만원 안쪽이라면 ‘이게 웬 떡이냐?’ 하는 마음으로 간식이라도 사먹겠지만, 만약 돈이 아닌 지갑을 주운 것이라면 지갑에서 돈을 빼는 것 자체가 껄끄러워 지죠. 게다가 지갑 안에 있는 액수가 10만원 이상이라면 눈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07
김길태의 범죄, 유전일까? 환경일까? 아동 성폭력 사건 등 반인륜적 범죄 잇따라 최근 조두순, 김길태 사건을 비롯해 아동을 상대로 한 성폭력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신의 딸이나 조카를 성폭행하여 친권이나 후견인으로서의 자격을 박탈하는 사례( http://blog.daum.net/mojjustice/8703981) 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검..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5.25
내 딸의 꿈을 아십니까? ▲새로 부임한 여선생님(미쉘 파이퍼)과 문제 학생들 Ⓒ위험한 아이들, 1995 |네이버영화 ‘위험한 아이들’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동네에서 가장 문제 있는 아이들을 모아놓은 한 학교, 문제아 반에 새로운 여선생님이 부임하여 문제 학생들의 재능을 찾아주고, 아이들에게 새 삶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4.22
자기 말에 책임 못 지는 ‘검사 프린세스’ 검사들 마혜리 검사의 변명, 과연 정당한가? Q. 신동하 사건에 대해 구속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서변호사의 말에 단순한 상해사건이었고, 간단한 사건이었므로 변호사의 주장만으로 구속기간을 연장할 수 없었다는 마혜리 검사의 변명, 과연 정당한가요? ▲ 피의자 조사 중에 들이닥친 서변호사는 마검사에게 ..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4.19
사고 친 아들에게 아빠가 주는 상장 사고 친 아들에게 아빠가 주는 상장 ‘펠레상 강성현(가명). 위 사람은 태권도와 축구를 잘하므로 펠레선수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어 주었으면 하였기에 이 상장을 수여합니다. 2010년 4월 12일 성현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2010년 4월 12일, *선도유예 대상 청소년과 그 부모님들이 서울 북부지검에 모였습..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