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친일파 재산을 환수하는 검사도 있다 얼마 전 인터넷에 떠돌던 문구가 가슴이 아파, 내내 가슴 쓸었던 기억이 납니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 우리나라 역사를 들춰 보면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부끄러운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문화재 강탈에 의한 환수 문제도 그렇고, 나라를 위해 싸우고도 독립을..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02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보험이 아니라 헌법이다 얼마 전 법무부에서 ‘가정헌법 만들기’ 공모전이 있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 총 1,105편의 가정헌법과 학급헌법이 접수되었고 대상, 우수상 등 총 27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지요. 이 블로그 기사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그런 것도 있었냐?’, ‘참 좋은 것 같다’, ‘다음에 ..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6.16
미리 세우는 휴가계획, 시골 마을은 어떠세요? 혹시 봄날의 옥수수를 보신 적 있으세요? 8월에 수확되는 옥수수는 지금이 한창 자랄 때입니다. 지금 옥수수의 크기는 어른 손의 한 뼘 반 정도 되는데요, 이 시기에는 옥수수 주변에 풀과 잡초를 뽑아 주어야 합니다. 농촌에 가면 이랑(밭의 고랑 사이에 흙을 높게 올려서 만든 두둑한 곳)에 비닐을 씌..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01
봉사도 체계적으로 해야 제 맛?! 세계청소년 자원봉사 하는 날?! 지난 4월12일~25일 양일 간 한국 청소년진흥센터 주관으로 '2010 세계청소년 자원봉사주간'행사(GYSD-Global Youth Service Day-in Korea)가 열렸습니다. 이번 주제는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다문화 자원봉사활동'이었는데 전국에서 총 199개 팀, 58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대규모..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26
붉은 악마 2010 월드컵 새 응원방법 공개! 오~ 필승 코리아~! 짜작짝 짝짝 대~한민국!! 2002년의 뜨거운 함성과 붉은 악마의 응원전을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붉은 악마의 응원전! 그 뜨거웠던 함성이 다시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붉은 악마 의장 최승호씨죠. 지난 5월 12일 최 의장이 경기도 의왕..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14
범죄자들, 봉사에 중독된 이유는? 죄지은 그 사람, 농촌으로 가다! 죄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그 죄에 해당하는 징역이나 벌금 이외에 일정 기간 사회에 유익한 근로를 하도록 명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사회봉사제도’인데요, 우리나라에는 1989년 소년범을 대상으로 도입되었다가, 1997년 형법 개정으로 성인범까지 확대 되었습니..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13
흙 내음 맡으며 죄를 뉘우치는 사람들 농촌 일손돕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가 시작합니다! 법무부와 농협중앙회는 5월 11일, 경기도 화성시 금당마을에서 ‘20만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역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로써 전국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중 20만 명이 농촌 일손 돕기에 투입되어 농산물 개방, 비료 값 등 영농비 인상 등으로 인해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1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빵공장을 소개합니다. 인생을 반죽하는 빵공장이 있습니다. 제과제빵 실습에 한창 정성을 쏟고 있는 여학생 그룹이 보이시나요? 정확한 양의 빵 만드는 재료를 준비하고 서로의 의견을 조율 하면서 실습시간을 한시라도 소홀히 하지 않는 학생들의 열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빵 공장의 모습입니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10
아이폰, 새로나온 무료어플 받아보니... 법무부에서 4월 25일, 법의 날을 맞아 일반인이 쉽고 재미있게 법을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아이폰/아이팟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 이용자의 경우는 3G로 인터넷이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법아!놀자.’ 애플리케이션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지만, 아이팟 사용..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4.29
흉악범과 눈싸움? 안 해봤음 말을 하지 말어~!! 교도소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그 험한 곳을 지키는 사람들은 얼마나 카리스마 넘치고 무서울까? 괜히 흉악범과 기싸움을 하다가 큰 일이 일어난 적은 없을까? 군산 교도소의 김태원 교사에게 직접 얘기를 들어보았다. 수용자와의 눈싸움... 결과는? 교도관 즉, 교정직 공무원은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