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당한 성폭행, 손해배상청구 가능할까? 8살 때 이웃에 사는 아저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A씨! 당시에는 나이가 너무 어려 그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는데요. 나이가 들어 성년자가 되고 보니 그 아저씨가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이지 비로소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A씨의 나이는 스물 세 살! 그 일이 있은 때로부터 벌써 15년이나 .. 카테고리 없음 2011.06.14
동안미녀,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간드러지는 트로트의 지존, 심수봉이 부릅니다.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 할 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쓸쓸해 너무 쓸쓸해“ 주인공은 필시 노처녀(^^)였던 모양입니다. 지금이야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한 싱글’이 낫다는 여성들이 많아져서 ‘올드미스’ 대신 ‘골..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1.06.02
태현숙은 봉마루(장준하)의 유괴범?! 가족! 누군가에겐 포근한 양달, 누군가엔 가슴시린 응달 요즘은 가족의 모습도 참 다양합니다. 과거엔 가족이라고 하면, ‘혈연’이나 남과 여로 구성된 부부를 제일 먼저 떠올렸는데요, 요즘은 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키우는 입양가족, 다 큰 자식들 도시로 떠나보내고 시골에 홀로 남아 이웃들과 그..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1.05.26
수능 끝! 당당히 술집 출입 가능한 날짜는? 올해 수능 본 나, 언제부터 성인인거야? 1992년 9월 12일에 태어나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성민이는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제대로 놀아 본 기억이 없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고3인지라 그야말로 ‘죽어라’ 공부만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과의 싸움’이라던 수능이 이제 끝났네요. 시험을 그리 잘..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11.18
이탈리아에서는 조깅과 섹스를 함께해서 골치라는데... 이탈리아 북부 도시 밀라노에서는 조깅하는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매매 이른바 ‘조깅-러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밀라노 외곽 공원에서는 조깅을 하는 남성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하는 루마니아 출신 여성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 여성들의 말에 의하면 ‘조깅하는 남자 10명 중 8..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10.10
미성년자 혼숙 허용한 여관 주인의 최후 지난 2001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신분증 확인 없이 구두로만 나이를 확인한 뒤 미성년자를 이성과 혼숙시킨 여관 주인에게 유죄가 선고된 사건이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여관업자는 이성과 함께 투숙하는 사람이 미성년자로 의심되면 신분증 등 확실한 방법으로 확인해야 하..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9.10
1000원짜리 폭죽 사고, 벌금은 무려 15000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할 때 사용하기도 하고, 친구들이나 가족들끼리 여행을 가서 재미삼아 해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도심을 떠나 자연을 찾은 사람들은 한껏 기분을 내고픈 마음에 폭죽을 사서 바다를 향해 불꽃을 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가끔 이런 폭죽 때..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20
고등학교 2학년에 결혼을 선언한 아들! 시켜야 합니까? 신동, 결혼 가능한 나이는 되었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신동이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발매된 앨범을 통한 프로포즈에 이어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하는 그 용기와 순수함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 슈퍼주니어가 데..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11
가출한 아이 돌아오게 한 엄마의 지혜 가출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지난 시간에는 아이의 가출을 부르는 부모님의 잘못된 언어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춘기의 성장통을 심하게 겪는 아이들은 부모님의 노력을 헛되이 무너뜨려 버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애들은 얌전한데, 우리 애만 왜 그러나?’하고 실망하지 마세요...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09
옥상에서 돌 던진 아이, 부모가 책임지면 끝?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마른 하늘의 날벼락’ 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갑자기 위에서 무언가가 툭~ 떨어지면서 제 어깨를 스치고 지나간 것이죠. 도자기로 된 화분처럼 보이는 그 물건은 이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깨져 있었습니다. 어깨를 스치는 바람에 다행히도 다치지는 않..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