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장학금을 마련한 선생님, 고맙습니다. 소년원생들도 선생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저마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주신 선생님께 전화를 돌리기도 하고, 직접 찾아가 인사를 드리기도 합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바른 삶의 지침을 내려주시는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을까요? 법무부에..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15
붉은 악마 2010 월드컵 새 응원방법 공개! 오~ 필승 코리아~! 짜작짝 짝짝 대~한민국!! 2002년의 뜨거운 함성과 붉은 악마의 응원전을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붉은 악마의 응원전! 그 뜨거웠던 함성이 다시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붉은 악마 의장 최승호씨죠. 지난 5월 12일 최 의장이 경기도 의왕..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14
‘부모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정진 보호직 책임관 청소년 문제는 어른의 문제 어릴 때 동네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정신없이 놀다가도 부모님에게 야단맞을 걱정에 저녁 먹기 전에 집으로 달려가곤 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을 보면 학업 때문에 늦게 귀가하는 일이 흔해졌다. 그러다 보니 늦은 귀가가 아무렇지 않게 되어버렸고, ..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5.1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빵공장을 소개합니다. 인생을 반죽하는 빵공장이 있습니다. 제과제빵 실습에 한창 정성을 쏟고 있는 여학생 그룹이 보이시나요? 정확한 양의 빵 만드는 재료를 준비하고 서로의 의견을 조율 하면서 실습시간을 한시라도 소홀히 하지 않는 학생들의 열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빵 공장의 모습입니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10
하모니 실제 모델, ‘청주여자교도소’를 가다 ▲ 하모니 ‘청주여자교도소 합창단’의 합창 모습 얼마 전 대한민국을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영화 ‘하모니’를 기억하시나요? 여자교도소 수감자들이 만들어 낸 감동의 하모니로 많은 사람들이 웃고 울었는데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영화 개봉 후 부쩍 유명해진 청주여자교도소를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06
하수구 속 축구공 꺼내고 싶어, 내 모습 같아서 오늘의 과제는 ‘나 자신을 찍어봐!’입니다.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 사진영상반 9명의 아이들이 이 과제에 맞춰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장 배수로, 낡은 난간, 몰래 핀 꽃까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은 소년원 운동장뿐입니다. 아이들은 그 한정된 공간에서 자신의 모습을 어..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03
소년원아이들이 말하는 법은 ( )다 복도에 체중계가 있고, 휴게실엔 예쁜 쿠션과 방석이 있고 휴게실 옆으론 푸른 나무가 자라는 작은 정원이 보이고 밖으로는 작은 산책길도 놓여있는 곳... 이곳은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입니다. 과거엔 이곳을 ‘안양소년원’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제는 소년원 대신 ‘학교’라고 부릅니다. 한 때의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4.28
최불암 첫 멜로는 박정희 전 대통령 때문에 실패했다 “제가 첫 멜로를 맡았던 드라마가 ‘개구리 남편’인데, 그러니까 물에서도 살고 땅에서도 사는 개구리의 이중성을 빗댄 말이죠.. 그 역할을 할 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전화를 한 거예요. 제가 맡은 역할이 공무원인데 여비서랑 바람난 내용이었거든요. 어디, 나라의 녹을 먹는 공무원이 부산에서 회..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4.27
"나 같은 거 없어졌음 좋겠어" 했는데... 김효니 작가 창원지방검찰청에는 피의자들에게 책 선물을 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검사로부터 책 선물을 받은 피의자들은 처음으로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받았다며 감사의 편지로 그 마음에 보답했습니다. "검사님께서 저를 생각하신 만큼 믿음이 가는 사람이 될게요" 피의자가 보낸 이 편지 속 다짐..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4.22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라 이귀남 법무부장관, 소년원 학생들에게 꿈의 강연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3월 5일 오전 11시 40분 광주 소년원(=고룡정보산업학교)에 들러 “이번 동계 올림픽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시했는데 잘 봤어요?” 하고 물었습니다. “네!” 하는 우렁찬 목소리를 들으면서 장관은 “그럼 한국이 금메달 몇 개 땄..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