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고려대학교 국제관 214호. 국내외 전문가들과 인권 워크숍 참가자들, 그리고 기타 일반인들이 한데 모여 이주노동자의 인권 현황과 과제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제4회 아시아인권포럼이 개최되었다. 아시아에서의 이주노동자의 기여와 현지인의인식’ 이라는 주제 하에 열린 이번 포럼은 제..

학사모 꿈을 이룬 전국 수석 수형자. 성적 최우수자로 뽑힌 수형자, 박○○씨 청송 제3교도소 수형자 박○○(40세)씨는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어려워진 가정환경을 원망하며 가출과 함께 거듭된 범죄로 7년형을 선고받고 살아가던 중 독학사 학위취득(국어국문학)에 도전하였습니다. 그..

"법무부는 계획도 남달라 !" ⑤ 범죄 피해자 지원 강화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기본~ 살기 좋은 한국~! 2009년을 꾸려나갈 법무부의 업무 계획이 발표 되었어요. <자유민주적 법질서 확립과 민생 안정>에 역점을 둔 업무계획은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꾸려 나갈 것인지,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모른..

"법무부는 계획도 남달라 !" ④ 부정부패 엄단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기본~ 살기 좋은 한국~! 2009년을 꾸려나갈 법무부의 업무 계획이 발표 되었어요. <자유민주적 법질서 확립과 민생 안정>에 역점을 둔 업무계획은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꾸려 나갈 것인지,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모른다면 말이..

인권을 공부하는 <봉숭아 학당? 봉숭아 교도소!!> 인권은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예요! 비록 수용소에서 복역 중인 사람일지라도, 인권은 꼭 지켜져야 하는 겁니다. 자,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인권> 이예요.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실행을 위해서 많은 대학의 교수님들께서 봉숭아 교도소..

법!! 만져라, 느껴라, 반응 하리라!!! - 법교육, 선진국 진입을 가늠하는 시금석 법 교육 관련 전문가들이 모였다. 2009년 2월 1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법교육 위원으로 위촉되어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올해 법교육 사업은 헌법교육 강화 및 체험형 법교육 확대..

한국의 교정시설 내 전문 의사들이 부족한 반면, 환자들은 많아져서 외부 진료가 급증했다고 한다. 각 교정시설의 의사는 겨우 1~3명 정도가 고작이었으며, 다양한 진료가 제한 될 수밖에 없었다. 2008년도의 외부진료인은 37,128명으로 06년(19,257명)에 비해 무려 2배나 늘어난 상태였다. 이에 교정시설 수..

50년만의 민법 리모델링!! 'new민법 모델하우스'로 놀러오세요~!^^ 반세기 동안 완고하게 굳어져 있던 민법이 현 시대에 맞게 리모델링에 들어갑니다. 보다 견고하고 튼튼한 민법을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향후 4년간 뚝딱~ 뚝딱~ 멋진 집을 완성할 텐데요, 특히 이번에는 여러 분야에서 실력 있는 분들이 ..

“대한민국 사돈국가-127개국!!” 사돈이 뿔났다!! 한때,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단일민족국가’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가르친적이 있었다. ‘단일민족’이라는 단어는 우리끼리의 특별함을 나타내기도 했고, 남들과는 다른 ‘우리들끼리’의 단결력을 보여준다고 느껴지기도 했다. 그런데 언제부..

1995년에 개봉한 일급 살인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앨카트래스’라는 악명 높은 교도소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하였고, 크리스찬 슬레이터, 케빈 베이컨, 게리올드만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가 극찬을 받았던 영화였습니다. 동생을 위해 5달러를 훔쳤던 헨리 영(케빈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