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법

대한민국 법무부 공식 블로그입니다. 국민께 힘이되는 법무정책과 친근하고 유용한 생활 속 법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겠습니다.

외국인 72

정열의 나라 스페인, 교도소도 정열적이네!

쾌활하고 낙천적인 나라 스페인 스페인 하면 생각만 해도 생동감이 넘칩니다. 인간과 소의 죽음을 건 연희 ‘투우’, 열정의 플라멩코, 16세기 영국을 향했던 무적함대, 돈키호테와 산초뿐만 아니라 오늘날에 와서는 위대한 건축가 가우디, 그리고 유명한 축구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클..

외국인 유학생, 대한민국에 할 말 있다!!

5월 26일 오전 11시, 법무부 과천청사 뒤뜰 야외정자에서 외국인 유학생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런 공식적인 행사를 회의실이나 접견실이 아닌 야외 정자에서 하다니...!! 참 획기적인 생각인 것 같았습니다. 날씨는 맑고, 주변으로는 물소리, 새소리가 흐르니 한국의 ‘봄’이 스스로 외국 유학생들에..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노래, 가사 들어보니...

날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10년 전에도 적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2000년에 ‘거리의 시인들’이라는 가수가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노래를 발표했는데요, ‘삥뜯다’의 ‘삥’을 순화시킨 ‘빙’이라는 제목의 노래였습니다. 음악을 함께 들어보면 더 재미있는데요, 저작권 문제로 가사만 살짝 올려드..

세계인의 날, 문화축제에서 만난 사람들

해외 어학연수나 유학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타지 생활이 얼마나 외로운지 잘 아실 겁니다. 특히나 외국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하게 되면 더욱 반갑고 기쁜 것이 사실이구요. 이런 감정은 우리나라 사람만이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는 외국인들도 외롭고 쓸쓸한 감정을 갖기는 마..

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이미지는 어떨까?

제3회 세계인의 날, 다채로운 행사 가득! 세계인이 하나 되는 ‘세계인의 날’을 아시나요?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적 ·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레인보우 다문화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세계인의날을 ..

얼굴색 다르다고, 우리말 못 한다고 무시?

여러분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나요? 조용하게 음악을 듣거나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공을 차고 스키를 타는 등 움직임이 많은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휴일날 집에 있겠습니까? 놀이공원에 가시겠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집에 있겠다고 대답..

돈 안드는 외국문화교육 ‘이런 방법도 있구나!’

대구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구 학생문화센터 인데요, 이곳은 대구교육청에서 설립한 곳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복합 예술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대구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과정과 관련하여 체험활동을 통한 문화예술체험학습 프로그램..

시장에서 먹는 멍게비빔밥, 어떤 맛일까?

▲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을 위한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들 4월 10일, 대구지역의 재래시장인 서남시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을 위한 요리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요리 강습에서 배운 요리로 실력을 발휘하는 대회였답니다. 요리는 봄날에 어울리는 한국의 특색음식 무쌈과 멍게비빔밥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