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제 1조는 하루 세번 뽀뽀하기 “가정헌법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7월 2일,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은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제 1회 가정헌법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을 위해 법무부 김경한 장관, 매일경제 장대환 회장, 방송인 크리스티나 부부 그리고 수상 가족 등이 참석해 시상식을 빛내주었다.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7.06
첫 학기 마친 로스쿨, 점수는? 넘치는 고시생, 국제 경쟁력 부족 등 기존의 사법시험제도(일명 ‘사시’)의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2009년 3월부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제도가 도입됐다. 이제 막 첫 학기가 끝난 지금, 피부로 직접 로스쿨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로스쿨을 준비 중인 연세대학교 법학과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7.02
청와대, 안가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청와대 홈페이지 6월 26일 금요일 청와대에는 농림부, 외교부, 법무부 등 각 부처의 200여명 가까이 되는 정책 블로그 기자단들이 모였다. 블로그 기자단은 부처와 국민들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을 하는 접속사와 같은 역할 한다. 이번 방문 역시 올바른 접속사 역할을 하기 위한 방편이 아닌가 하는 생..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7.01
거액의 돈봉투를 주웠다면? 질문을 하나 해 보겠습니다. 보기는 세 가지입니다. 셋 중에 무조건 하나는 대답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회사 일을 끝내고 집에 가려고 나왔는데, 내 차 옆에 작은 봉투가 떨어져 있었다. 주워서 보니, 1만원 짜리 200장이 들어있는 돈 봉투였다.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a. 경비실에 맡겨..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6.30
대용감방에서 무사히 아기 낳은 사연 저는 경찰서 대용구치시설에 수감 중인 죄인입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며, 앞으로 태어날 뱃속 아가의 엄마이기도 하지요. 만삭이 되어 수의를 입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무사히 아이 낳을 일이 걱정인 보통 임산부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저는 이미 두 아이를 낳으면서 저지혈증으로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6.23
행정인턴의 감동 취업 성공기 행정인턴에서 정규직 공무원 되다! 지난 5월, 성동구치소 복지지원과에서 행정인턴으로 근무하던 김성진군이 성동구치소에서 실시한 ‘2009년 제1회 일반직(시설서기보) 특별채용시험’에 당당히 합격하였다. ▲ 시설서기보 특별채용 시험에 합격한 김성진 군이 복무선서를 하고 있다. 시설서기보 1명..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6.22
빅뱅의 수다는 만병통치 약 지난 5월 18일. 인기그룹 『빅뱅』이 법무부 법질서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스케줄이 바빠서 잠 잘 시간도 없는 그들이 굳이 법질서 홍보대사를 자청한 이유는 무엇일까? 빅뱅 멤버들이 말하는 그들만의 질서, 사이버 폭력에 대처하는 그들만의 자세를 이야기 들어본다. 연예인이 되고 유명세를 치르..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6.18
빅뱅이 공개하는 악플 대처법 지난 5월 18일. 인기그룹 『빅뱅』이 법무부 법질서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스케줄이 바빠서 잠 잘 시간도 없는 그들이 굳이 법질서 홍보대사를 자청한 이유는 무엇일까? 빅뱅 멤버들이 말하는 그들만의 질서, 사이버 폭력에 대처하는 그들만의 자세를 이야기 들어본다. 연예인이 되고 유명세를 치르..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6.17
무질서한 사이버세상, 공식을 바꿔 봐! 사이버의 힘은 누구에게 한정되어 있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공통으로 주어진 힘이다. 하지만 어떤 이는 그 힘을 남용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고 있으며, 이런 행위는 건강한 사이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무질서한 사이버세상은 허무다. 서..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6.17
사이버의 힘은 폭력 아닌 상상력! 2008년 한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악플을 달아본 경험이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학생 15.5% 정도가 ‘경험이 있다’고 대답 했다. 또한 ‘자신의 게시판에 달린 댓글 때문에 불쾌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사람은 44.8%로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나타냈다. 익명성이 철저하게..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