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본부] “책 함께 읽자” 낭독회 순회 개최 법무부는 지난 6월 29일, 서울 성동구치소에서 교정위원, 수용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책, 함께 읽자” 낭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청수 원불교 교무가 참석, 수필「마음눈이 밝아야, 인생을 잘 살 수 있다」를 낭독하고, 수용자들과의 대화 및 저자 사인회 등을 가졌습니다..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7.21
시티홀의 신미래, 교도소에도 있다 얼마 전, 10급 공무원에서 지방 시청의 시장이 된 골드미스의 이야기-<시티홀>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 드라마가 20회가 끝날 때 까지 수목드라마 시청률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이유는 ‘맨 땅에 헤딩!’하는 10급 공무원 노처녀의 쉼 없는 노력이 생활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한 줄기 희..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7.09
교도소 담벼락에 그 남자 대체 뭘 하고 있었나 어떤 누군가는 수용자를 가리켜 인생에 실패한 사람이라며 손가락질 하고 어떤 누군가는 무서운 사람이라고 피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꽃을 통해 희망을 선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용자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한 강릉 교도소의 김진호 교위는 1981년 교도관으로 임용된 ..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09.07.07
수용자의 병, 모니터로 보여요~! 2009년 4월 27일 월요일 오전, 법무부(장관 김경한)와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성상철)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용자 의료처우개선을 위한 교정시설 원격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교정시설 원격진료는 수용자가 외부로 나와 도주하는 위험을 막고, 빠르게 검진을 받음으로써 병이 진전되는 것을 .. 카테고리 없음 2009.04.30
법무부와 서울대병원, 손에 손잡고~! ♧법무부와 서울대병원이 손을 잡다! 4월 27일 법무부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원격진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원격진료 협약은 교정시설 수용자들의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것으로 법무부 김경한 장관 등 법무부 직원들과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등 서울대병원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체결되었다. 현재 전..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4.29
패밀리의 뜻을 아시나요 전신마비 장애인을 사랑한 수용자 눈물찡한 감동의 영상편지 화제 family 의 뜻을 아시나요? 바로,‘father and mother i love you’라고 합니다. 가족의 사전적 의미는 “동일한 호적 내에 있는 친족”이라는 뜻이지만, family라는 단어의 조합처럼 현실에서의 가족은 가족 그 이상의 무언가가 포함되어 있습니..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3.23
NAN,,, 봉숭아 교도소 인권을 공부하는 <봉숭아 학당? 봉숭아 교도소!!> 인권은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예요! 비록 수용소에서 복역 중인 사람일지라도, 인권은 꼭 지켜져야 하는 겁니다. 자,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인권> 이예요.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실행을 위해서 많은 대학의 교수님들께서 봉숭아 교도소..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2.25
석호필도 반한 교도소 한국의 교정시설 내 전문 의사들이 부족한 반면, 환자들은 많아져서 외부 진료가 급증했다고 한다. 각 교정시설의 의사는 겨우 1~3명 정도가 고작이었으며, 다양한 진료가 제한 될 수밖에 없었다. 2008년도의 외부진료인은 37,128명으로 06년(19,257명)에 비해 무려 2배나 늘어난 상태였다. 이에 교정시설 수..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2.23
구해줘! 벼랑끝에 희망. 이 만화와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글 : 강혜정 그림 : 권나미 2월 10일. 송파구 가락동의 성동 구치소의 송방식 소장에게 어느 수용자의 편지 한통이 배달 되었습니다. 삶을 포기하려고 할 때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준 성동 구치소의 김봉수(53) 교위. 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새 삶을 살 ..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0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