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누군가는 수용자를 가리켜 인생에 실패한 사람이라며 손가락질 하고 어떤 누군가는 무서운 사람이라고 피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꽃을 통해 희망을 선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용자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한 강릉 교도소의 김진호 교위는 1981년 교도관으로 임용된 이래 27년 10개월 간 수용자들에게 사랑을 전했습니다.
수용자들에게 국화 재배기술을 전수 하면서 퇴소 이후 시내에 작은 꽃가게를 운영하며 새 인생을 시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수용자를 면회 오는 가족들을 위해 교도소 정자에 세심정(洗心庭,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현판을 손수 제작해 붙이기도 했습니다.
동양철학을 공부하는 김교위와의 상담을 통해 마음을 안정을 찾아가는 수용자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희망을 선물하는 김진호 교위의 희망 바이러스!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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