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할아버지, 알고 보니 공무원? 얼마 전,‘영등포 교통 장관’으로 잘 알려진 교통 할아버지가 96세의 나이로 교통 봉사활동에서 은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등포 교통 장관 할아버지는 1979년부터 30년간 영등포역 부근에서 교통정리 자원봉사를 하며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눠왔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10.15
인생 후반전이 활짝 피어나기를 바라며... 이별의 아쉬움이 가득했던, 황희철 법무부 차관 퇴임식 지난 8월 12일,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항상 변화를 모색하고, 초심을 지켜야 한다’는 법무철학과 함께 법무부의 발전에 힘쓰셨던 황희철 법무부차관의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이 날은 법무부차관에 임명되신지 딱 2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는데..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8.13
경력 부풀리기 : 합법과 불법의 사이 홍보맨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한 후 10년 이상을 홍보 분야에서 일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적부터 공직에 들어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은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보맨씨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 왔습..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7.05
유인촌 전장관님, 잔소리좀 그만 해주세요! 말단 공무원이 어느 날 극장에서 장관의 머리에 대고 재채기를 한다면? 생일을 맞은 열아홉 살 아들에게 아버지가 주는 생일 선물이 여자와의 첫 경험 이라면? 엄살이 심한 사제와 실력 없는 치과의사가 만난다면? 푼돈을 벌기 위해 목숨을 건 모험을 감행하는 건달이 있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 상황..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5.17
미쓰에이, 무뚝뚝한 ‘공무원 삼촌팬’ 녹인 사연 여러분은 '세계인의 날'을 알고 계시나요? 이름 그대로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난 2008년 5월 20일을 시작으로 해마다 다양한 행사를 열어 기념하고 있는 국가 기념일입니다.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세..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1.04.05
구제역 괴담과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 잡힐 줄 모르는 구제역! 이제는 괴담까지? 구제역이 좀처럼 잡힐 기세가 보이지 않습니다. 1월 9일, 백만마리 이상의 가축이 구제역으로 살처분 되더니, 급기야 12일에는 살처분 한 가축 수가 무려 140만 마리를 넘어섰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정부는 범정부차원에서 구제역관련 대책을 마련하고 있..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1.13
근무시간에 차 마시며 노닥노닥, 공무원이 이래도 되나? 12월 8일 수요일 오후. 연말이라 안 그래도 바쁜데 찻집에 앉아 노닥노닥 이야기 나누는 공무원들이 있더군요. 이거 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근무시간에 말이죠!! 찻집 천장에는 풍선이 달려있고 뮤직비디오까지 틀어져 있습니다. 헉~! 이귀남 법무부장관까지 이 찻집에 오셨네요. 오늘 일 안..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12.09
야근을 즐기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3가지 내 꿈은 동사무소 하급공무원 직업이 공무원이라고 하면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어머, 그럼 9시에 출근하고 6시에 칼퇴근 하겠네?” 사람들은 공무원이라고 하면,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을 따박따박 지켜가며 근무하는 줄 압니다. 9시 출근, 6시 퇴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근무환경이라..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11.03
성폭력범 전자발찌 괴담! 사실일까? 지난 2008년 9월부터 시행된 '성범죄자 위치추적제도(전자발찌 제도)로 현재까지 약 810여명의 전자발찌 부착자가 생겨났고, 현재는 230여명의 전자발찌 부착자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다시 성폭력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단 2명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전자발찌 자체가 재범을 막는데 매우 효율적이라는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10.21
76세 할머니 수용자를 구출하라!! “누가 소 여물 좀 주세요!!” 세월의 흐름과 상관없이 계속되는 일과 속에서 오늘도 어김없이 노역장 수용자가 입소했습니다. 입소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백발의 44년생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게 되었지요. 얼마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현재 홍천에서 홀로 생활하는 그 할머니는 벌금 100만..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