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상 재해.... 어디까지 인정되나요? 공무상 재해란 공무원의 공무집행과 관련하여 발생한 질병 또는 부상을 이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공무상 재해의 성립 여부는 바로~ 공무와 질병사이에 인과관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무상 재해에는 신체적 질병이 주된 원인이 되는데 직무상의 과로 등이 질병을 유발하거..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4.07.03
사이버 신분 도용으로 훔쳐간 내 인생, 돌려줘! 한미모양은 어느 날 페이스북을 보다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자신의 사진과 일상을 그대로 도용한 k양의 페이스북 계정을 보게 된 것이지요. 자신의 사진은 물론이며 새로 산 물건이나 다니는 헬스장까지... 모든 것이 도용되어 게재돼 있었습니다. 한미모양은 깜짝 놀라 쪽지를 보내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4.02.16
서약서 한 장 쓰라고 했을 뿐인데 징역 선고? Don't push me so hard~ Don't push me so far~ ♬ (내게 너무 강요하지마 지나치게 강요하지말아)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았던 미국의 인기 팝 그룹 스위트박스의 Don't push me~! 많이들 기억하시죠? 계속해서 돈 푸쉬미~!! 를 외치는 그들의 노래를 들으며, 얼마나 강요받는 게 싫었으면 저렇게 반복하며 부르짖을까 공..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9.27
오피스 스파우스, '불륜과 동료애 사이에서' ■ 한국의 직장인은 워커홀릭? 피곤한 직장인의 하루, 어떠세요? 남일 같이 느껴지지가 않죠? ▲ 그림출처: http://cafe.naver.com/ggmatzip/22884 아침 일찍 출근해 밤늦은 야근에다, 심지어는 주말 근무까지... 한국인은 지난 한해 평균 2,193시간 일해 OECD 국가 중 연평균 근무 시간 순위에서 1위로 꼽혔다고 하는..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9.08
하늘이 정해준 인연이란 바로 이런 것! 꿈속에서 본 그가 현실에 나타났을 때 6년 전 한 서울청년이 중국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고 중국 대련으로 유학을 떠납니다. 그러던 어느 화창한 봄 날, 그 청년은 대학교에서 한 여인을 만났지요. 그 청년은 한눈에 그녀에게 반했고, 평소 이성에게 눈길 한번 안주던 차가운 그녀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7.29
내가 그 애를 왕따로 만들어버린 이유는… “어제 나가수 봤어?” “응! 다들 완전 노래 잘하더라!” 좋아하는 가수 이야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여학생 무리가 보입니다.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손뼉까지 마주쳐가며 하하 웃습니다. 그 가수가 1위할 줄 알았다는 둥, 어떤 가수는 평소 실력보다 못했다는 둥, 모두가 청중평가단이 되어 열띤 토론..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6.02
지루한 직원조회? 축제로 바뀌다! 늘 지루했던 직원 조회, 특별한 일이 생겼다고? 매주 월요일 아침, 학교에서도 아침 조회를 합니다. 교장선생님의 “마지막으로....”를 한 세 번 들을 때 쯤 되면 온 몸에 힘이 다 빠지죠!^^;; 회사에서도 학교 아침 조회처럼 직원 조회를 하는데요. 지난 5월 1일, 법무부에서도 직원 조회를 한다고 해서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5.04
스토커 때문에 잠을 못 자요. 처벌할 수 있나요? 사진 현상소에서 일하는 중년의 남자.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사진 속 행복을 훔쳐보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10여 년간 지켜본 ‘니나’의 가족에 대한 관심은 특별합니다. 사진 속에서 더없이 행복한 표정을 짓는 니나 가족을 보면서 ‘그’는 단 한번도 누려보지 못한 행복을..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4.11
신데렐라의 마법, 청소년에게도 통할까?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별다른 일 없이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가 하면, 게임을 하느라 공부를 포함한 다른 생산적인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게임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해 범죄를 일으키기도 하고, 게임을 하..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3.31
흠뻑 사랑한 당신! 이별 예의는 지키셨나요? 자기야~ 나를 위해 별도 달도 따 줄 거야? 흔히 사랑할 때는 하늘의 별도 달도 다 따줄 것처럼 헌신하지만 막상 헤어질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찬바람이 쌩쌩 불게 마련이지요.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붙이면 ‘남’이 된다는 어느 유행가 가사도 문득 떠오릅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