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의 마스코트인 ‘보라미’는 2002년에 탄생하여 17년 동안 교정의 얼굴이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기존 보라미가 오래되다 보니 현대적 감각에 뒤떨어지고 홍보 매체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교정 홍보 매체에 활용되는 보라미를 국민들에게 더 ..

6월 13일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월 8일부터 9일 이틀 동안엔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선거는 13일에 진행되는데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 그런데 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사람들도 투표를 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투표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죄를 짓고 수감되었지만, ..

범죄를 저지르면 부여받는 것, 바로 형벌입니다. 과거,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형벌을 생각하던 때에 범죄자는 즉시 지역사회와 격리되었고 문제해결의 책임이나 손해배상의 의무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러한 범죄자들은 형을 마친 후 다시 사회에 나오더라도 다시 사회에..

인권교도관의 도움으로 교도소에서 글을 깨우치게 된 한 수용자 출소 즈음에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쓸 수 있을 정도로 글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관심으로 수용자들을 보살피는 인권교도관,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김재중)이 출소 후, 오병수와 저녁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눈 장면이 있었습니다. 오병수는 허영달에게 “감방 가면 진짜 콩밥만 먹냐?”고 물었고 허영달은 “요즘엔 콩밥 안 먹어”라고 답했는데요. 그러면 허영달(김재중)은 교도소에서 어떤 밥을 ..

수용자들의 올바른 사회복귀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며, 그들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교정공무원들!!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오늘도 발로 뜁니다. 제32회 교정대상 시상식 개최 현장, '법무부는 오늘'이 다녀왔습니다!

수용자의 급식단가를 인상하고 생활용품과 피복 지급수량 확대하며 난방 설치나 노후시설 개축 등을 통해 수용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대형 혼거실 형태의 소년원 생활관을 선진국형 소규모실(4인 이하)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치료감호소의 과밀 수용을 해소하고 치료환경을 개선하..

도로, 골목길, 심지어 학교에서까지! 몇 년 사이에 CCTV는 어딜 가든 쉽게 볼 수 있는 물건이 되었는데요. CCTV는 도로 교통정보 수집이나 흉악범죄 예방과 같은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기에, 경찰과 각 지자체에서는 많은 예산을 들여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안전행정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