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로 변화중입니다! 부산 덕포동 셉테드마을 지난 7월 8일, 부산 솔로몬로파크 개청식을 마친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오후 일정으로 부산 덕포동을 방문했습니다. 덕포동은 지난 2012년 김길태 여중생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지역으로, 사건 이후 사람들은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요. 사건 이후, 2013년 이 곳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6.07.14
부산 검찰의 역사, 한눈에 살펴보자! 누구든 자신이 속한 나라의 역사를 바로 안다는 것은 참 중요한 일입니다. 역사를 한곳에 모아 수집, 보존, 진열하는 곳을 박물관 혹은 역사관이라고 하는데요. 마침 부산 검찰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역사관이 있어 부산고등검찰청과 부산지방검찰청을 찾았습니다. ▲부산지방검찰..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2.12.14
법무부의 숨은 인재는 바로 여러분! 법사랑대학교 법학과 졸업반인 김무자 양! 오늘도 수많은 학교 과제와 시험 속에 파묻혀 정신없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4년간 반복되는 일상으로 하루하루 지쳐가던 무자 양! "휴...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이렇게 신세한탄을 하기에 이르렀죠~ 한 숨만 쉬고 있던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2.05.31
중학생 생활법 퀴즈왕이 떴다~! 지난 10월 13일, 부산/경남지역의 중학생들이 부산 여자중학교에 가득 모였습니다. 바로, <제 2회 전국 중학생 퀴즈대회 생활법 최고 Law!> 의 부산/경남 지역예선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저희 법무부 블로그 기자단도 빠질 수 없죠! 대회 현장 모습을 생생하게 취재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했답니다...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10.17
'Free Hug'하는 부산 시민들 부끄 부끄~ + 당신의 선플 한마디가 인터넷 문화를 바꿉니다 + 부산 남포동에 Follow가 떴다 ?! 지난 11월 21일 일요일 부산 남포동 광복로 '차없는 거리'에서 저희 FOLLOW 팀이 선플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셔서 가족, 친구, 연인에게 따뜻한 선플을 남겨주셨습니다.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11.25
방황하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주는 사람들 방황하는 청소년의 어깨에 날개를 달다 가정환경이 좋지 못하거나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은 자칫 비행을 저지르게 될 위험이 있는데요. 그 행동을 바로 잡아줄 사람이 사실 마땅치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그들의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8.25
다문화가정 자녀가 군대를 못 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배기철 (국제가족한국총연합회 회장) 지난 5월, 제가 다니는 학교에 1세대 혼혈인 배기철(현 국제가족한국총연합회 회장)씨가 특별 강연을 오셨습니다.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고,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며 아픈 경험들을 참 많이 하셨더군..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28
휴가못가는 고등학생들의 뜨거운 여름나기 많은 학생들이 방학 생활을 만끽하고 있을 요즘! 때 아닌 시험을 본다는 곳이 있어서 찾아가봤습니다. 얼마나 열성이기에 방학기간에 시험을 보나 싶었는데, 일반 시험이 아닌 ‘생활법 경시대회’ 현장이었답니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는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27
현직 법무부장관이 ‘닭집’으로 ‘투잡’?? 오해에요!! 부산에 현직 법무부장관의 찜닭집이 있습니다. 이름하야, ‘이귀남 찜닭!’ 법무부장관 이름인 ‘이귀남’과 찜닭집 이름 ‘이귀남’이 같아서 참 신기하게 생각했던 곳인데요. 장관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곳이지만, 그 친근한 이름에 블로그 기자인 저로서는 가던 길을 멈추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20
“아직 늦지 않았다” 아버지 아직도 저를 믿으세요? 시장터 골목 뻥튀기 내고향 서00 / 안동교도소 재소자 저는 삼형제 중 장남으로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바로 부산 달동네로 이사를 갔고, 그 후에도 부모님을 따라 어린 나이에 이사를 참 많이 다녔습니다. 제 나이 열다섯 혹은 열여섯 쯤 됐을 때의 일입니다. 우리 가족은 다함께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