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나는 어디로 가야하지? 법을 알면 사회가 보인다! - 제1화, 가출! 나는 어디로 가야 하지? ▲ Ⓒ 구글 이미지 검색 놀이터나 골목을 걷다보면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밤을 지나 새벽이 될 때 까지 집에 돌아가지 않는 이 아이들은 안타깝게..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3.03.05
찜질방에서 다짜고짜 쫓겨난 중학생, 억울한 마음에... 지난 금요일이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찜질방에서 놀고 있는데,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저희에게 오셨어요. "저기 학생들, 보호자랑 같이 왔어요??" "아니요" "그럼 나가야돼요" "네?" 황당했지만 무조건 나가라고 하는 아저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찜질방을 나서야 했습니다. 집에 와서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2.11.06
야간외출제한! 밤에 밖에 나가면 어떤 일이~ “선생님, 한번만 기회를 더 주세요. 앞으로 가출하지 않고 성실히 학교 다닐게요. 제발 기회를 주세요.” 소년원에 들어온 한 학생이 보호관찰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달라며 울부짖었습니다. 이 학생은 비행으로 장기보호관찰 처분을 받고 특별준수사항으로 야간에 외출이 제한..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11.09
가출한 아이 돌아오게 한 엄마의 지혜 가출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지난 시간에는 아이의 가출을 부르는 부모님의 잘못된 언어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춘기의 성장통을 심하게 겪는 아이들은 부모님의 노력을 헛되이 무너뜨려 버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애들은 얌전한데, 우리 애만 왜 그러나?’하고 실망하지 마세요...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09
아이의 가출을 자극하는 엄마의 3가지 언어습관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여름은 가출의 계절? 가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말이 좀··· 그런가요? ^^;; 학생들 얘기를 들어보니, 여름이 가장 가출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하더군요. 봄·가을은 학교 다니느라 정신이 없고, 겨울은 춥지만 여름은 방학이다, 여름휴가다 해서 마음이 더 많이 들뜨기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07
눈 먼 노모와 살인죄 아들의 기막힌 사연 들어보니... 수용자가 두려운 21살 교도관 21살, 성인이란 이름으로 세상을 향해 부푼 꿈을 안고 시작된 교정공무원 생활······. 사실 처음엔 너무나 큰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제게 있어서 ‘죄인’이란 단어는 보편적인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로 이질감과 함께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이 점은..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11
‘부모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정진 보호직 책임관 청소년 문제는 어른의 문제 어릴 때 동네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정신없이 놀다가도 부모님에게 야단맞을 걱정에 저녁 먹기 전에 집으로 달려가곤 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을 보면 학업 때문에 늦게 귀가하는 일이 흔해졌다. 그러다 보니 늦은 귀가가 아무렇지 않게 되어버렸고, ..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5.11
공부사관학교 소년원이 좋아요 소년원에서 며칠만 더 있을게요!! 소년원에서 안 나갈래요~! 소년원 퇴원을 미루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검정고시 준비를 위해 소년원 퇴원을 자진해서 연기한 소년들의 이야기입니다. 사회에 나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입 ˙고졸 검정고시 공부를 하겠다며 소년원에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