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실천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지차제 ˙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풀뿌리 법질서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 ˙ 관 합동으로 먹을거리 안전과 범죄로부터 우리아이 지키기 등 생활 질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법질서활동을 추진하는 시민 ˙ 사회단체에 공익사업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의 실질적 지원체제를 구축해 민간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신세대 친화형 캠페인에 집중 하겠습니다.
방송사 ˙ 인터넷 포털사와 공동으로 ‘기초질서 지키기’연중 홍보를 계획하고 젊은 층이 선호하는 로고송, 홍보대사, 동영상 등의 법질서 콘텐츠를 집중 개발 · 활용 할 것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친근한 방법으로 법질서 준수의식을 함양하는 기획 시리즈를 제작 ˙ 방영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법질서를 바로 세우기위한 시민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하는 데 힘 쓸 것입니다.
범죄예방위원 (16,000여 명)등 민간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전국 56개 지역 시민네트워크 활동체제 구축 하였고, 지역 특색에 맞는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1). 준법의식 높이기 (100만인 서명운동, 법질서 우수 기업체 및 학교 선정)
(2). 기초질서 바로세우기 (법질서 홍보 스티커 배포, 법질서 바로세우기 로고송 전파)
(3.) 범죄로부터 우리아이 지키기 (안전귀가 도우미 활동, 우리자녀 안전놀이 공간 만들기)를 3대 중점사업으로 선정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체험위주의 법 교육 실시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법을 친근하게 여기고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이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준법풍토 조성을 위해 학교 법 교육을 활성화 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 ˙ 중등 교육과정에 법 관련 내용을 확충하고 학생자치법정 등 체험형 법 교육 시범학교와 방과 후 법 교육 강좌를 130개 이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의재판 경연대회, 생활법 경시대회, ucc경연대회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법 연수 ˙ 체험 전문 기관인 대전 솔로몬 로파크 내에 어린이 법짱마을, 법 박물관, 모의 법정 등으로 구성된 ’법체험관‘개관하여 법의 소중함을 놀면서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연중 상시운영으로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연 1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보이며, 어린이들의 준법 풍토 조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입니다.
불경기를 이겨내는 생활 공감형 법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보이스 피싱, 고금리 대출, 부동산 등 꼭 알아야 할 생활 법률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불경기를 이겨내는 생활 법률’ 책자를 발간하여 보급할 예정이고, 시민법률 콘서트 또는 사회복지관 법 교육 강좌 등을 개설하여 저소득층 · 새터민 · 다문화 가정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