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9단 외국인 며느리들, 솜씨 발휘 한 까닭은? 외국인 며느리들의 ‘끼’를 보여드립니다! 지난1월 31일, 법무부 양주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는 결혼이민여성 30여명과 함께 아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태국, 베트남, 몽골 등 10개 국가 출신의 결혼이민자네트워크 대표단과 외국인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함께 양주시 남면에 소재한 양로원..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2.13
1박2일이 연상됐던 10만번째 외국인 귀화증서 수여식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외국인의 수가 어느새 1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사실 저는 그 동안 귀화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하고 계신 이참씨와 “한 뚝배기 하실래예~” 라며 구수한 사투리로 우리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은 로버트 할리씨 밖에 알지 못했는데요, 1월.. 카테고리 없음 2011.01.25
국제결혼 여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병은? 지난 1월 12일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국제결혼 이주여성 건강검진 결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13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고, 저도 그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건강증진과 질병의 조기발견, 그리고 관리를 위해 경기도는 2007년부터 한국건강..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1.20
결혼이주여성 한국 위해 봉사하고 표창장 받다! 결혼 이주여성, 표창장 받다 결혼 이주여성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바로 같은 처지에 놓인 결혼 이주여성들의 한국 적응을 도와주는 일이겠지요? 지난 1월6일 양주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우수자원봉사자와 멘토의 노고를 치하하는 표창장 수..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1.18
궁궐에서 열린 특별한 가을 운동회 ▲ 가을을 맞은 경희궁 모습 이곳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경희궁’입니다.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처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궁은 아니지만, 경희궁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별궁으로 규모는 작지만, 웅장함이 느껴지는 궁입니다. 지난 10월 9일. 제가 이곳을 찾은 것은 ‘운동회’를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10.20
좋아하는 오빠한테 고백했는데 ... ▲ 캠프에 참가했던 박수빈(좌)과 안정민(우) , 둘 다 부모님이 한국인이에요~ 저는 한 번도 다문화가정 친구들과 같이 잠을 자거나 어울려서 며칠 동안 지낼 일이 없었습니다. 물론 학교에 가면 몇 명의 다문화가정 친구들이 있지만 깊이 어울릴 기회는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이 친구들과 함께..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9.06
내가 도우려하면 “아, 됐어요”하는 한국 사람들 이곳은 하루 평균 3000여명의 외국인들이 드나드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서울 양천구 신정동)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기 때문에 이곳 직원들은 화장실 다녀오는 것도 눈치가 보일 정도라고 하는데요. 다행히 지난 2007년부터 직원들을 도와주는 자원봉사자들이 생겨 조금은 숨통(?)이 트..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8.30
결혼이민자엄마, “초등학생 키우기 어려워요!” 초등생 자녀 둔 결혼이민자의 고민 국민 8명 당 1명꼴로 외국에서 배우자를 맞이할 만큼 우리나라의 국제결혼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여성 결혼이민자들로, 언어 소통의 문제는 물론 자녀교육에서도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를 둔 어머..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31
안녕하세요, 상담원 레그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상담원 레그미입니다.” 1345외국인종합안내센터에 근무하는 저는 남다른 고충이 있습니다. 바로 첫인사와 상담 말미에 상담원 이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한국 이름이 있으면 편하겠지만 외국인이다 보니, “상담원 레그미입니다.”라고 말하면 고객들은 항상 “이름이 어떻게 되신다..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19
강타도 군대 다시 가는 악몽 꾼다! 2월 19일, 약 2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제대한 강타가 법무부 세계인의 날 홍보대사로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대 초반 같다는 이귀남 법무부장관의 농담에 “아유, 감사합니다!”하며 고개를 푹 숙이던 강타의 모습은 HOT 시절 보다 더 여유롭고 원숙미(?)가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