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법

대한민국 법무부 공식 블로그입니다. 국민께 힘이되는 법무정책과 친근하고 유용한 생활 속 법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겠습니다.

다문화가정 32

주부9단 외국인 며느리들, 솜씨 발휘 한 까닭은?

외국인 며느리들의 ‘끼’를 보여드립니다! 지난1월 31일, 법무부 양주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는 결혼이민여성 30여명과 함께 아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태국, 베트남, 몽골 등 10개 국가 출신의 결혼이민자네트워크 대표단과 외국인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함께 양주시 남면에 소재한 양로원..

1박2일이 연상됐던 10만번째 외국인 귀화증서 수여식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외국인의 수가 어느새 1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사실 저는 그 동안 귀화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하고 계신 이참씨와 “한 뚝배기 하실래예~” 라며 구수한 사투리로 우리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은 로버트 할리씨 밖에 알지 못했는데요, 1월..

카테고리 없음 2011.01.25

국제결혼 여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병은?

지난 1월 12일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국제결혼 이주여성 건강검진 결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13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고, 저도 그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건강증진과 질병의 조기발견, 그리고 관리를 위해 경기도는 2007년부터 한국건강..

결혼이주여성 한국 위해 봉사하고 표창장 받다!

결혼 이주여성, 표창장 받다 결혼 이주여성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바로 같은 처지에 놓인 결혼 이주여성들의 한국 적응을 도와주는 일이겠지요? 지난 1월6일 양주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우수자원봉사자와 멘토의 노고를 치하하는 표창장 수..

내가 도우려하면 “아, 됐어요”하는 한국 사람들

이곳은 하루 평균 3000여명의 외국인들이 드나드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서울 양천구 신정동)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기 때문에 이곳 직원들은 화장실 다녀오는 것도 눈치가 보일 정도라고 하는데요. 다행히 지난 2007년부터 직원들을 도와주는 자원봉사자들이 생겨 조금은 숨통(?)이 트..

결혼이민자엄마, “초등학생 키우기 어려워요!”

초등생 자녀 둔 결혼이민자의 고민 국민 8명 당 1명꼴로 외국에서 배우자를 맞이할 만큼 우리나라의 국제결혼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여성 결혼이민자들로, 언어 소통의 문제는 물론 자녀교육에서도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를 둔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