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눈으로 교도소를 설계하다 올해, 법무부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법무부 교정시설 설계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6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264개 팀이 참가신청을 하였고, 최종적으로 10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2차에 걸친 심사 끝에 최종적으로 본상 6팀, 입선 9팀이 선정되었는데요. 지난 1..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8.11.13
400여명 대학생, 교도소를 뜯어보다! 구치소, 교도소 하면 무섭고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가 먼저 떠오릅니다. 죄를 지은 사람들이 죄 값을 받는 곳이고, 그러다보니 ‘죄를 지은사람들’이 ‘모여’있다는 생각이 그런 이미지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꿔서 교도소는 죄지은 사람들을 단순히 모아두는 곳이 아..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8.08.03
구속집행정지 왜 필요할까? 언론 등을 통해 주변에서 ‘구속집행정지’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속집행정지는 관할 법원이 피의자에게 구속집행을 정지할 정도의 이유가 있을 경우에 한해 피의자의 구속 집행을 정지한다는 의미입니다. 구속된 사람의 구속집행을 정지한다고 하니 뭔가 그럴만한 사유가..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5.08.26
우리동네에 교정시설이 생긴다면? 얼마 전, 거창에 있는 초등학생 1,000여 명은 등교를 거부하고 법무부가 있는 정부과천청사에 와서 시위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 근처에 교도소가 들어서는 것을 마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원래, 거창군과 법무부는 거창읍 가지리·상림리 일대에 '거창법조타운'을 조성..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4.11.21
숨은 아픔 치료하는 교정계의 '굿닥터'가 떳다! '교정시설 수용자들이 아프면 어떻게 치료받지?' 사람들은 아픈 곳이 생기면 병원을 통해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교정시설의 수용자들이 아프면 어떻게 치료받게 될까요? 수용자들이 교정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동안 수용자들은 일반적으로 그 기관에 속해 있는 의사..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3.09.04
출소하면 난 뭐해먹고 살지? 걱정하지 마세요! 과거의 교정시설(교도소)이 단순히 범죄자들을 가두어놓는 곳이었다면 최근의 교정시설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사회로부터 격리할 뿐 아니라 이들을 범죄자들을 교정하고 교화하여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데요. 법무부 교정본부에서는 수형..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2.10.24
보호관찰의 아버지는 누구? “아이고~ 옆 집 애가 범죄를 저질렀다지 뭐야?” “어머나! 그럼 바로 교도소로 갔대?” “아니~ 바로 교도소로 안가고 보호관찰을 한다고 하던데..” “보호 관찰?” 보호관찰을 아십니까? 보호관찰이란 범죄인을 교도소나 기타의 시설에 수용하지 않고 사회생활을 영위하면서 .. 법무부가 전합니다/법tv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