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담벼락에 그 남자 대체 뭘 하고 있었나 어떤 누군가는 수용자를 가리켜 인생에 실패한 사람이라며 손가락질 하고 어떤 누군가는 무서운 사람이라고 피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꽃을 통해 희망을 선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용자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한 강릉 교도소의 김진호 교위는 1981년 교도관으로 임용된 ..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09.07.07
나는 19살입니다. 그리고 범죄자입니다. 부산 지방 검찰청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 입니다. 부산지방검찰청 형사 4부(부장검사 정재봉)에서 전해 온 훈훈한 이야기. 죄를 처벌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형량이 아닌 관심과 사랑의 실천 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 일화였습니다. 새 인생을 선물 받은 소년과 새 인생을 선물 해 준 검찰청 사람들. ..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09.04.08
교도소는 도서관이다 항상 수용자들의 편익을 생각하는 대한민국 교도소! 최첨단 의료시설에, 다양한 문화 활동, 그리고 WBC응원까지 가능하게 한 대한민국의 수용 시설은 수용자들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수용시설의 선진화를 위한 노력입니다. 수용자와 사회가 작게나마 소통할 수 있는 숨통을 틔워 주는 것은 수용자들의..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4.01
내 전과를 이해해준 아내 나의 변화는 남을 변화시키는 힘 - 출소자 27인의 당당한 재활이야기 사회의 냉대와 편견에도 불구하고 각고의 노력으로 사회 복귀에 성공한 출소자들! 보이는 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현재의 삶을 열심히 살고 있는 그들이 복역하던 교도소를 찾아 성공담을 전수했습니다. 3월2l일, 대구 중구 소재 덕..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3.19
교도소 하트와 클로버에 담긴 비밀 서울역보다 교도소가 낫다? - 교도소 하트와 클로버에 담긴 비밀은 친근하게 “선생님 또는 부장님”이라 호칭 법무부 정책블로그 기자로써 ‘청주 여자교도소’를 1박2일 르뽀 취재했다. 일반인으로서는 체험하기 힘든 소중한 경험이었다. 알지 못했던 많은 사실과 진실이 그곳에 있었다. 청주여자..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3.11
석호필도 반한 교도소 한국의 교정시설 내 전문 의사들이 부족한 반면, 환자들은 많아져서 외부 진료가 급증했다고 한다. 각 교정시설의 의사는 겨우 1~3명 정도가 고작이었으며, 다양한 진료가 제한 될 수밖에 없었다. 2008년도의 외부진료인은 37,128명으로 06년(19,257명)에 비해 무려 2배나 늘어난 상태였다. 이에 교정시설 수..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