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해! 사회통합프로그램 이민자 멘토단을 만나다
지난 9월 17일 토요일, 아시아· 미주·유럽 등 21개국 출신의 귀화자·영주권자 등으로 구성된 「법무부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활동을 진행했었는데요, 이날은 오랜만에 멘토단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아주 반가운 날이기도 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멘토단 중에는 오네게, 줄리앙, 카를로스, 자히드 등 법tv를 통해 만났던 반가운 얼굴도 보였답니다. 법무부는 2009년부터 이민자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 ・자립하는데 필수적인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한국 사회 이해 및 헌법적 가치 등의 기본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법무부 사회통합 멘토단은 한국 사회에 모범적으로 정착한 선배 이민자가 멘토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