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촌 동네가 깨끗할 수 없는 이유 우리 동네 이야기 최근 대학가 주변 그리고 지하철역 주변에 원룸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룸을 구하기 위해 동네를 방문해보면 어디선가 맡아져오는 쾌쾌한 냄새에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원룸촌 주변을 조사해봤습니다. 조사 하기 전에는 늘 보던 거라 잘 몰..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12.21
학생들 부끄럽게 하는 ‘이색 사진전’ 우리가 졸고 있는 장면을 누군가 사진으로 찍는다면 어떨까요? 어른 몰래 담배를 피우거나, 남몰래 쓰레기를 버린다거나, 또는 남의 물건을 슬쩍하는 그 찰나를 사진에 담아 전시회를 연다면 당사자는 어떤 기분일까요? 그 순간을 누군가 사진으로 간직한다고 할 때 매우 부끄러울 것 같은 행동이라면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9.24
페인트통, 과거 교도소에서는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뼁끼통’을 아시나요? 혹시 ‘뼁끼통’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왠지 발음도 불량한 것이, 일반인들은 사용하지 않는 뒷골목의 깡패들이나 사용할 것 같은 말이죠? 생소하긴 합니다만, 원래 ‘뼁끼통’ 또는 ‘뼁낏깐’은 화장실을 뜻하는 속어입니다. TV나 영화, 만화, 소설 등에서 그려지는 교도..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29
담배 피는 아빠는 나쁜 아빠일까? 사람은 누구나 여러 가지 감정이 있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어울리다 보면 행복함을 느끼고, 엄마가 소리 한번 지르면 괜히 기분 나쁜 것처럼 말입니다. ^^ 여러분은 어떤 상황에서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납니까? 제각기 다르겠지만, 나와 생각이 맞지 않거나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5.05
씻지 않는 수용자, 이유가 뭘까? 씻지 않는 수용자, 이유가 뭘까? 교도관도 교도소가 어색할 때가 있다. 과천에서 2년 동안 근무를 하고 교정일선에 내려와 근무를 하려니 여러모로 생소하다. 그래도 내가 누군가! 8년을 이곳 교도소에서 근무하지 않았던가(교도소 짬밥이 벌써 몇 그릇인데...^^) 나름 경험과 기억을 되살리면서 근무지..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