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녹음하는 것도 저작권 침해일까? 어제 공부하다가 밤을 샌 A양. 아침 강의를 들으러 학교에 갔는데 슬슬 졸음이 오는 것이 아닌가! 시험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다급해진 A양은 핸드폰을 꺼내 녹음버튼을 누르고 잠들어버렸다. 강의가 끝나고 집에 돌아왔는데,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오늘 강의에 오지 못한 학생..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9.03
다문화가정 자녀가 군대를 못 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배기철 (국제가족한국총연합회 회장) 지난 5월, 제가 다니는 학교에 1세대 혼혈인 배기철(현 국제가족한국총연합회 회장)씨가 특별 강연을 오셨습니다.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고,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며 아픈 경험들을 참 많이 하셨더군..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28
최불암 첫 멜로는 박정희 전 대통령 때문에 실패했다 “제가 첫 멜로를 맡았던 드라마가 ‘개구리 남편’인데, 그러니까 물에서도 살고 땅에서도 사는 개구리의 이중성을 빗댄 말이죠.. 그 역할을 할 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전화를 한 거예요. 제가 맡은 역할이 공무원인데 여비서랑 바람난 내용이었거든요. 어디, 나라의 녹을 먹는 공무원이 부산에서 회..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4.27
이귀남 법무부장관이 꼼짝 못 한 이유 법무부장관도 동창과 후배 앞에서는 꼼짝 못하네~ 혹시 장관 동창모임에 가본 적 있으세요? 학교 동창모임도 잘 안가는 제가(^^;;) 이귀남 법무부장관이 동창들과 만나는 자리에 가봤습니다. 대화 내용을 살짝, 엿들어 볼까요? 동창 1 : 아 이 사람,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어? 옛날엔 안 그랬는데? 이 장관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4.19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라 이귀남 법무부장관, 소년원 학생들에게 꿈의 강연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3월 5일 오전 11시 40분 광주 소년원(=고룡정보산업학교)에 들러 “이번 동계 올림픽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시했는데 잘 봤어요?” 하고 물었습니다. “네!” 하는 우렁찬 목소리를 들으면서 장관은 “그럼 한국이 금메달 몇 개 땄..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3.09
조국이 있어 자랑스럽다. 나의 조국이 있어 자랑스럽다 - 유엔난민기구 판사의 난민강연을 듣고 우리나라는 올해 들어 난민을 신청한 외국인이 2천명을 넘어선 이른바 난민대국이다. 난민을 신청한 사람들은 주로 정치적, 종교적 탄압을 피해서 제3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난민신청이 다 받아들여지는 것은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