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여러 기념들일이 많은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그리고 성년의 날등 많은 기념일들이 많고 그리고 공휴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멋진 5월에 특히, 어린이들과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광주 솔로몬파크”를 소개합니다. 솔로몬로파크는 어린이, 청소년과 국민들이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법무부가 조성하고 직접 운영하는 법과 정의의 배움터 이자, 국민과 함께하는 법교육의 요람입니다.
광주 솔로몬 파트의 정면에 솔로몬파트의 메인 캐릭터 해돌이, 해순이가 환영해주고 있습니다. 해태(해치)를 모티브로 하여 개발된 캐릭터로 솔로몬로파크의 이념이 반영되어있습니다..옛 문헌에 따르면 해태는 선과 악을 간파하는 불가사의한 힘을 지니고 있으며 덕분에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구분 할 줄 알아서 악한 사람은 뿔로 받아 응징한다고 합니다. 무서운 이미지는 버리고, 귀여운 이미지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광주 솔로몬 파크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은 법놀이터, 매점, 식당, 그리고 법아름터(개정예정)이고
2층은 법체험터, 안내 테스트 그리고 저스티스홀,
3층은 센터장실, 운영지원실, 그리고 회의실입니다.
1층 법놀이터는, 유아 및 미취학 아동을 위한 공간입니다. 7가지의 테마, 우리 모두 배려해요, 우당탕탕 아파트, 화재를 진입해요, 누구인지 찾아봐요, 도움을 요청해요, 안전하게 통학해요, 그리고 아동권리 놀이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월 5일에 방문해서 인지, 작은 선물도 같이 주셔서 기분좋게 방문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12시부터 1시까지는 실내 공간 환기 시간이라고 해서 이용을 할수 없습니다. 이시간만 피해서 이용해주세요.
2층 법체험터는 초,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들이 법을 직접 체험할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법과 인권, 헌법과 기본권, 삼권분립과 선거, 모의국회, 과학수사, 모의법정,형벌과 집행, 그리고 일상생활과 법이라는 8가지의 주제로, 설명도 듣고 체험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중이였습니다.
운영시간은 2시간 정도였습니다. 기자가 방문했던 그때는 5월 5일이라서, 어린이들이 체험을 하고 있던 그 시간에 초등학교 학생들과 체험을 같이 했습니다. 바로, 초등학생들의 수준에서 주제별로 다른 선생님들이 설명해주셔서 더욱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솔로몬로파크는 이렇게 국민 모두에게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쌓아가는 법교육의 장이고, 법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여기, 법체험관과 법연수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법체험 및 법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법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44 (문흥동 88-9)
법체험 문의: 062-375-2284
광주 솔로몬 파크는
법에 대한 호기심으로 법을 체험을 하고 싶어하는 모든 국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 = 제15기 법무부 국민기자단 박주원(중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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