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016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상 선정

법무부,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

얼마 전, 우리 블로그를 통해 법무부가 <대한민국 SNS대상>의 후보에 올랐으며, 여러분의 투표를 바란다는 소식을 알렸는데요. 지난 9월 27일, 드디어 제6회 대한민국 SNS대상 심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2016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지난 2015년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것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인데요. 법무부 블로그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의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혼자하는 SNS는 NO! 양방향 소통 시도 통했다

법무부가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건 아마도 국민과 심사위원들이, 법무부의 양방향 소통의지를 높이 평가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법무부는 그동안 ①법무정책을 10초안에 알아보는 영상 콘텐츠 MOJ-i(모지)를 통해 감각적이고 빠르게 법무정책을 전달하고, ②법무부 N행시 이벤트를 통해 국민의 재치 있고 기발한 생각을 공유했으며, ③페이스북 댓글로 정책에 대해 질문 받고 정책 담당자가 직접 대답해주는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여러분의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10초 영상 MOJ-i(모지)는 페이스북에서 평균 재생 완료율이 무려 90%가 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고, 국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정책브리핑인 ‘온라인브리핑’과 법무부 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SSG.COM>의 광고 패러디 등은 무게감을 벗고 경쾌하게 변신한 법무부의 이색 홍보방식이 회자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권위를 벗고 경쾌해진 법무부를 기대하세요

아무래도 법을 다루고, 교도소 업무나 출입국사무를 총괄하는 기관이다 보니, ‘법무부’라는 세 글자가 주는 무게감을 꾀나 크게 느끼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법무부는 범죄피해자를 돕고, 불우 수용자 및 소년원학생을 지원하고, 공익신탁을 통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많은 정책도 펼치고 있답니다. 국민이 외면하는 정책,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정책은 힘이 없습니다. 국민이 필요할 때 제 힘을 발휘하는 법무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법무부가 더욱 쉽고 빠르게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권위를 벗고 더욱 경쾌해질 법무부의 홍보!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