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할머니 수용자를 구출하라!! “누가 소 여물 좀 주세요!!” 세월의 흐름과 상관없이 계속되는 일과 속에서 오늘도 어김없이 노역장 수용자가 입소했습니다. 입소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백발의 44년생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게 되었지요. 얼마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현재 홍천에서 홀로 생활하는 그 할머니는 벌금 100만..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22
눈 먼 노모와 살인죄 아들의 기막힌 사연 들어보니... 수용자가 두려운 21살 교도관 21살, 성인이란 이름으로 세상을 향해 부푼 꿈을 안고 시작된 교정공무원 생활······. 사실 처음엔 너무나 큰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제게 있어서 ‘죄인’이란 단어는 보편적인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로 이질감과 함께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이 점은..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