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한국 위해 봉사하고 표창장 받다! 결혼 이주여성, 표창장 받다 결혼 이주여성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바로 같은 처지에 놓인 결혼 이주여성들의 한국 적응을 도와주는 일이겠지요? 지난 1월6일 양주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우수자원봉사자와 멘토의 노고를 치하하는 표창장 수..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1.18
결혼이주여성 여러분! 검찰에서 분유값 벌어가세요! 결혼이주여성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낯선 문화에 적응하기도 바쁘고, 아이 키우느라 고정적인 자기 일을 가질 수도 없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전문 통·번역 요원’이 되는 것인데요. 통·번역 요원이 되는 방법과 통·번역 요원이 되면 어떤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10.28
무엇이 가장 한국답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엇이 가장 한국답다고 생각하십니까? 올해 초 한국을 방문한 외교관, 학자, 기업인 등 여론을 주도하는 외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가장 한국다운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은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한국 음식(38.6%)을 꼽았고 그 다음..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9.23
말레이시아에서는 난민 인정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송혜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난민실) 작년 7월, 말레이시아의 유엔난민고등판문관사무소(UNHCR) 아시아 지역사무소에서 실행하는 난민지위 인정 절차를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소속은 다르지만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3박 5일간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연수를 받게 되었지요. 그..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9.16
공항에서 울던 아이, “제발, 엄마 나라로 보내지 말아요” 잊을 수 없는 그 때 그 아이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박진하 며칠 전 제가 일하는 인천공항 출국심사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심사장 쪽에서 어린 아이 울음소리가 심하게 들려왔습니다. ‘또 엄마 말을 안 듣고 떼쓰는 아이가 있나 보다, 뭐 이런 일이 한두 번도 아닌데....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06
무료로 원어민 강사한테 영어 배울 수 있다! 자신의 몸 하나 추스르기도 녹록치 않은 외국 생활. 하지만 필립 로자노 씨는 말도 설고 문화도 선 한국에서 소외 계층 아이들에게 눈을 돌려 영어교육 봉사단체를 결성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한국의 깊은 속내를 느낄 수 있어 오히려 행복하다는 그에게선 밝고 건강한 삶의 기운이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24
안녕하세요, 상담원 레그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상담원 레그미입니다.” 1345외국인종합안내센터에 근무하는 저는 남다른 고충이 있습니다. 바로 첫인사와 상담 말미에 상담원 이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한국 이름이 있으면 편하겠지만 외국인이다 보니, “상담원 레그미입니다.”라고 말하면 고객들은 항상 “이름이 어떻게 되신다..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19
[인권국] 검찰청 통역 및 번역인력 양성 교육생 모집 ※ 저작권 해결된 이미지입니다. ⓒ오픈애즈 법무부 인권국에서는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검찰청 통 ‧ 번역인력 양성교육’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련 범죄의 증가 추세에 따라 검찰청 통역 인력의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통역 인력 확보가 어려운 베트남, 태국,..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