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버드 공부벌레 되어 법무부 찾아 | |
하버드대 로스쿨 학생단체인 ‘아시아법학회(HALS, Harvard Asia Law Society)’가 주관한 ‘한국법률문화탐방’에 참가한 학생들이 지난 3월 27일 법무부를 방문했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32명의 하버드 로스쿨 학생들을 인솔하는 한국인 학생 한 명이 눈에 띄었다. 바로 HALS의 회원이자 이번 한국 방문의 인솔자인 윤선주씨다. 서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방송사 프로듀서(PD)를 하던 윤선주씨는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해 보고자 하버들 로스쿨에 지원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인재들과 함께 지혜를 겨루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특히 ‘아시아 법학회(HALS, Harvard Asia Law Society)’를 통해 아시아 여러 나라의 법을 체험해 보고 비교분석하는 재미가 솔솔 하다는 윤선주씨와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 |
| |
|
|
|
법무부를 방문한 이들은 예상 외로 하버드 로스쿨 학생들은 한국에 대한 관심이 특별했다. 주된 질문은 한국 로스쿨 법에 대한 것이었다. 미국 로스쿨과 다른 점, 일본과의 차이점, 로스쿨 학교에 대한 궁금증 등이었다. 이번 기회로 한국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직접 한국 문화를 겪어 본 것이 대단한 경험이었다는 Nicole에게 이번 한국 방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물었 다.
|
|
법무부를 방문한 이들은 예상 외로 하버드 로스쿨 학생들은 한국에 대한 관심이 특별했다. 주된 질문은 한국 로스쿨 법에 대한 것이었다. 미국 로스쿨과 다른 점, 일본과의 차이점, 로스쿨 학교에 대한 궁금증 등이었다. 이번 기회로 한국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직접 한국 문화를 겪어 본 것이 대단한 경험이었다는 Nicole에게 이번 한국 방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물었다. |
|
짧은 인터뷰를 마치고 하버드 로스쿨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비록 대화를 나눌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학생들이 한국과 한국의 문화, 한국 사람들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이었다. 이들이 미국으로 돌아간 후에. 이번 방문에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한국의 좋은 인상을 전해줄 것을 기대해 본다. |
글·사진 | 김태준·김효정·이승은 정책블로그 기자 |
'법블기 이야기 > 힘이되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정국) 솔로몬 로파크 법체험관 개관식 (0) | 2009.04.06 |
---|---|
(검찰국) 2009년도 하반기 경력변호사 등 검사 특별채용 원서접수 (0) | 2009.04.06 |
공항에가면 누구나 「KISS」경험 (0) | 2009.04.02 |
교도소는 도서관이다 (0) | 2009.04.01 |
공부사관학교 소년원이 좋아요 (0) | 2009.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