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경험해보니 신고가 힘든 이유를 알겠습니다. 자꾸 용돈을 올려달라는 아들 “엄마 돈 좀 줘요” “용돈 받은 지 며칠이나 됐다고 또 돈 필요해?” 오늘도 돈 타령인 중학교 1학년생 아들. 요 근래 집으로 가져오는 건 없으면서 자꾸 돈을 달라고 합니다. 혹시 누구에게 뜯기고 다니는 건 아닌지 혹은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리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08
스쿨존, 그 지역 주민들에게는 불편할 텐데? 초등학교 5학년인 자영이는 오늘 아침 늦잠을 자서 지각할 뻔 했습니다. 다행히 학교가 가까워 부지런히 뛰어간 덕에 지각은 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영이는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학교 주변엔 왜 이렇게 차가 없지? 여긴 원래 차가 잘 안 다니는 길인가?” 다른 곳에서는 빨..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