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할머니 수용자를 구출하라!! “누가 소 여물 좀 주세요!!” 세월의 흐름과 상관없이 계속되는 일과 속에서 오늘도 어김없이 노역장 수용자가 입소했습니다. 입소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백발의 44년생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게 되었지요. 얼마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현재 홍천에서 홀로 생활하는 그 할머니는 벌금 100만..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