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울지자르갈, 한국에서 심장병에 걸렸습니다. 지난 3월 중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불법체류자 한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몽골인 울지자르갈씨로, 얼굴이 창백하고 병색이 역력했습니다. 인수 담당직원은 그에게 어디가 아픈지 물었으나 자꾸만 괜찮다고만 했습니다. 하지만 담당 직원은 어딘지 아파 보이는 그에게서 관심을 뗄 수가 ..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