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 밥 한번 먹읍시다! ▲ 대한민국 축구 8강을 기원하며, “파이팅!” “저 장관하고 밥 먹으려고 충북 음성에서 왔습니다! 제가 오늘 여기 오려고 회사에 휴가까지 내고 왔다는 거 아닙니까! 이귀남 법무부장관, 저하고 밥 한번 먹읍시다!” 충북 음성에서 오셨다는 조현국씨는 법무부장관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믿..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24
“아직 늦지 않았다” 아버지 아직도 저를 믿으세요? 시장터 골목 뻥튀기 내고향 서00 / 안동교도소 재소자 저는 삼형제 중 장남으로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바로 부산 달동네로 이사를 갔고, 그 후에도 부모님을 따라 어린 나이에 이사를 참 많이 다녔습니다. 제 나이 열다섯 혹은 열여섯 쯤 됐을 때의 일입니다. 우리 가족은 다함께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18
항상 ‘다수결’만 중요할까? 다수가 늘 옳진 않아 갑작스럽게 날씨가 더워지자 요즘은 점심 메뉴 고르기도 참 힘들어졌습니다. 뜨거운 밥에 찌개는 먹고 싶지 않은데, 그렇다고 딱히 입맛이 땡기는 음식도 없고...... 이럴 땐 다수의 의견을 따라 점심 메뉴를 고르는 것이 좋겠죠? 어떤 사람은 냉면을 먹자고 하고, 어떤 사람은 비빔밥을 먹자고 합니다. ..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