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커플이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과거 우리나라는 ‘남녀칠세부동석’이라 하여 일곱살만 되어도 남·여가 한자리에 같이 앉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이젠 그런 말쯤은 가뿐히 웃어넘기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이젠 동석은 당연하고, 동거까지도 자유롭게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진 듯합니다. 얼마 전 통계에 따르..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11.12
그 남자, 왜 여검사 앞에서 울었을까? ‘검사’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검정색 정장에 무스 바른 단정한 머리, 웃음이라고는 전혀 없고, 피 한 방울 날 것 같지 않은 차가운 표정...... 검사라고 하면 저는 이런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난 9일, 한 검사님과의 인터뷰가 있어 의정부지방검찰청으로 향하며 저는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