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고 굶기고 방치하고...자식은 부모의 소유가 아니예요! 얼마 전 우리 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문집에 넣을 부모님 감사 편지를 쓰던 중 한 친구가 적은 편지 때문에 우리반 모두 웃음이 터졌습니다. “부모님! 뉴스에서처럼 저를 때리거나 죽이지 않고 밥도 잘 먹여 주셔서 감사해요.” 모두가 웃으며 흘려버렸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