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물건 파는 아저씨, ‘우리가 오해했네?’ 3천원짜리 만보기는 세 번만 쓸 수 있는 거야? 전철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병헌씨(가명, 42세)는 최근 종로3가역에서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전철 행상에게서 구입한 만보기가 단 하루 만에 망가져버렸기 때문입니다. 병헌씨는 ‘완전히 속았다’며 ‘원가가 만원인 것을 평소에는 오천 원에 팔고 있으..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