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재학 중인 대학교 총학생회가 ‘경품 추천 조작’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선거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경품 이벤트에서 총학생회장 당선인의 지인이 상품 당첨자로 선정된 사건 이후부터였습니다. 이벤트 당첨자 명단이 공개되자 학생들은 이벤트 추첨 조작에 대한 의혹을 품기 시작하였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중앙운영위와 총학생회는 명단을 삭제하였으며 학생회의 과실이라 주장하였습니다. 결국 A씨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경품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대학교 커뮤니티, 기관이나 업체의 SNS나 블로그 등에 올라 온 이벤트 글 많이 보셨죠?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을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홍보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경품을 제공 받아 행복한 기억이 떠오르는 분도 있겠지만, 일부는 결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