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점으로 표현하는 마법 명함은 작은 종이 속에 새겨 넣은 나의 얼굴입니다. 하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그 얼굴을 보지 못하지요. 그들에게 명함은 그저 작은 종잇조각에 불과합니다. 법무부가 시각 장애인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하여 ‘사랑의 점자 명함 만들기’ 행사를 개최 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장애..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