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부터 10월까지 “촉법소년 연령 기준 현실화 TF”를 구성하고 운영하여 그 활동 결과를 토대로 “소년 범죄 종합 대책”을 마련하여 10월 26일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중, 소년원 소년 교도소에서의 교육과 교정을 강화하고 맞춤 프로그램을 신설하였습니다. 유일한 소년 구금 시설인 김천소년교도서가 노후화되었고, 수도권과 멀리 떨어져 있어 원활한 교류가 곤란하고 학교교육 과정이 미흡하여 학업 단절이 생길 것을 우려해서, 교육부 “기초학력보장종합계획”에 소년원 포함 등 교육부와 협업을 강화하고, 소년 교도소에 검정 고시반 필수 과정, 대한 진학 준비방 등을 신설하여 학과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종합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3월 2일 서울 남부 교도소에서 서울남부교도소에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