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과 카페의 중간 형태, 스터디카페의 등장! 요즘에는 독서실이 아닌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이른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말이죠. 최근 들어, 카페보다는 정숙하고 독서실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는 모두 학습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뚜렷한 차이점들이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차이점 1. 학원법 적용 VS 미적용 먼저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약칭: 학원법)」의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