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2020년 상반기 공공데이터 10종을 개방했습니다.
이번에 개방한 공공데이터 10종은 △마을변호사 지정 현황 △법질서동화(콘텐츠) △분쟁국가 및 업종별 법률지원 통계 △인권침해사건 접수현황 △지정공증인 합격여부 및 공증실적 등 입니다.
2020년 상반기에 개방한 △마을변호사 지정 현황은 마을변호사 제도 홍보 동영상을 개방한 이후 국민들이 마을변호사 제도를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추가 개방하였습니다.
특히, △법질서동화(콘텐츠)는 동영상(비정형데이터)을 개방함으로써 영·유아 및 초·중·고등학생들이 법에 대한 인식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용자 대상을 낮췄습니다.
또한, △분쟁국가 및 업종별 법률지원통계는 해외진출한 중소기업의 국제 법률지원에 대한 자료를 처음으로 개방한 공공데이터입니다.
이밖에도 인권과 지정공증인, 공증실적에 대한 공공데이터를 추가 개방하여 공공데이터 확대 개방을 위해 법무부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주기적으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여 현재 57종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및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공공데이터 개방현황/신청사례』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공개 되어있습니다.
법무부는 공공데이터 발굴 및 확대를 위한 국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년 7월 『공공데이터 수요자 실태조사』를 진행합니다.
법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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