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전통시장에 간 까닭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박달시장입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처럼 시장은 활력이 넘치는데요,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물가 동향도 살피고

 

서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기 위해섭니다.

 

 

   

  

꼼꼼하게 장을 보는 황교안 장관.

 

우리 전통 시장을 살리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계산도 하고,

 

환한 웃음 또한 잊지 않습니다.

      

시장 상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전통 시장을 살리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하는

 

훈훈한 자리였습니다. 

 

시장에서의 장보기를 마치고 찾은 곳은

 

복지시설인 ‘안양보육원’입니다.

    

    

현재 100여 명이 넘는 원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곳인데요,

 

  

이곳 시설의 소개와 함께 보육원의 자랑인

 

학생들의 관악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황장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통 시장 상인들과 복지시설을 둘러본 따뜻한 하루였는데요,

 

국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법무정책을 펼쳐나가는

 

법무부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영상취재 지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