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0여 국가 정상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여하여
국제사회가 당면한 핵안보 과제들에 대해
공동의 지혜를 모으고 그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
‘2012 핵 안보 정상회의’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립니다.
전국의 출입국 심사를 맡고 있는 법무부에서도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그럼, 법무부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바람도 빠져 나갈 수 없다!!”
이곳은 인천국제공항.
법무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출입국 안전대책단을 운영하고
지난 1월부터는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지문확인제도도
전면 시행하는 등 국경 관리를 강화해왔습니다.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더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데요,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출입국심사 시스템의 우수성은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 참가자들의 출입국 편의제공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배를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항만의 꼼꼼한 입국 심사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또한 지난 3월 7일, 법무부는 전국 출입국 기관장 등 33 명이 참석한
‘전국 출입국 기관장 회의’를 열어 출입국 안전대책과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빈틈없는 국경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더 평화롭고 안전한 세계를 위해
대한민국이 함께 하는 ‘핵안보 정상회의’!
그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동영상=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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