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012년 연두업무보고] 2012년에도 달려라 법무부!

 

다사다난했던 2011년도 이제 저물어 갑니다.

한 해동안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이제는 모두 뒤로하고

2012년 멋진 한해를 꿈꾸어야 할 시점인데요,

 

 

 

법무부도 현 정부의 마지막 해를 맞아

지난 4년간의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2012년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할 구체적인 정책들을 계획했답니다.

2012년 법무부의 계획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한 번 알아볼까요?

 

 

■ 2012년 예상되는 정책환경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전,

법무부에서는 2012년 예상되는 정책환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9일 간에 걸쳐

법무부 정책고객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사용자 총 5,8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들이 법무부에 바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궁금하시죠?

 

 

 

 

 

이를 토대로 법무부가 수립한 2012년 중점추진 정책,

먼저 첫 번째입니다. 두둥~!!

 

 

■ ‘공정한 법치’로 국민의 신뢰도 쑥쑥~!!

 

 

2012년에는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깨끗하고 성숙한 대한민국의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보다 공정하게 선거사건을 수사할 계획인데요,

더불어  검사의 비위방지와 청렴성을 제고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한 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범죄로부터 걱정 끝~!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우리 사회의 범죄 또한 늘고 있습니다.

이유 없이 아무나 공격하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와

최근 도가니로 비롯된 장애인 성폭력 범죄는 특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더욱 지능적이고 수법도 다양화되고 있는 범죄!

법무부에서는 더욱 철저한 근절 대책을 추진해

선량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법!

 

강자에 의해 소외당하고,

그래서 항상 가슴 한쪽이 늘 아린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줄 수 있는 법을 집행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법,

그들을 웃게 하는 법,

그들이 희망을 갖게 하는 법,

법무부가 함께합니다.

 

 

 

 

■ 법무행정도 디지털시대다!

 

과거 편지와 공중전화 등으로 대표되던 느림과 기다림의 소통은

이제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가속화되고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몇 번을 뒤적여야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었던 백과사전에 비해

요즘에는 원하는 정보와 그에 수반되는 추가정보까지

빠르게 얻을 수 있게 됐는데요,

법무부도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이 같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미래를 준비하는 스마트 법무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법무부가 2012년도 한 해 동안 발벗고 뛰어야 할

4가지 주요정책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법무부는 내년 한 해도 보다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2년,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한 법무부의 노력에

국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국민 여러분 2012년 새해에도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