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국] 법무부 인권정책 자문단 출범

 

 

  

법무부는 지난 7월 10일, 법무부의 인권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인권정책 전반을 다룰 자문단을 교수,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하여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김경한 법무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법무부의 종합적 인권정책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자문위원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자문위원들은 위촉장 수여식 직후 열린 제1차 회의에서 향후 인권정책자문단 운영방안 및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인권정책자문단은 주요 인권현안에 대하여 수시로 자문할 수 있는 실무적 기구로 운영되며, 현장방문과 공동정책 세미나 등을 통해 법무행정의 실질적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 자문단 명단

 

황병돈 (홍익대 법학과 교수)

정재황 (성균관대 헌법 교수)

이효원 (서울대 법대 교수)

정희철 (대구 카톨릭대학교 법학 교수)

양정숙 (법무법인 서울 중앙 변호사)

윤옥경 (경기대 교정보호학과 교수)

정승환 (고려대 형법 교수)

최병조 (천주교수원교구 이주사목위원장)

박기갑 (고려대학교 법대 교수)

정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

이장원 (한국 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 선임연구원)

이승욱 (이화여대 교수)

이철수 (서울대 노동법 교수)

구인회 (서울대 사회복지학 학과장)

조석훈 (청주교육대학교 교수)

고성혜 (청소년희망재단 사무총장)

제성호 (중앙대 법대 교수)

홍성필 (연세대학교 법대 교수)

서보혁 (이화여대 평화학 연구센터 연구위원)

이인호 (중앙대 법대 정보법 교수 / 한국 언론법학회 총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