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법

대한민국 법무부 공식 블로그입니다. 국민께 힘이되는 법무정책과 친근하고 유용한 생활 속 법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겠습니다.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사진으로 보는 법의 날 이모저모~

법무부 블로그 2009. 5. 1. 07:53

  

 

 

지난 4월 25일, ‘법의 날’을 맞아

장관의 일일 헌법 강의, 대통령님이 함께 한 법의날 기념식등

다채로운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법의 날이 더욱 뜻 깊었던 이유는

1과1결연가정으로 하나 된 ‘사랑의 손잡기’ 가족들이 한데 모이는

‘사랑의 손잡기 한마당 행사’가 치러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법의 날 이모저모~!! 한번 보실까요!?

 

 

 

제 46회 법의 날을 맞아 장관은

지난 22일 신용산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헌법 강의에 나섰습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이니 만큼,

재미있는 만화와 이야기로 법을 소개한 장관은,

힘들었던 어린시절 약속을 잘 지켰던 습관이

지금의 장관을 만들었다는 비밀을 밝혀 주셨습니다.

 

 

법과 관련된 OX퀴즈~!

신용산 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모두 똑똑해서 정답을 쉽게 맞추었습니다.

“나는 잘만하면 법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한 어린이의 돌발 발언으로 더욱 재미있었던 법의 날 강의 현장이었습니다.

 

  

 

법의날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법의날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법의날 기념식에는 사상 최초로 대통령님께서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최초로 대통령님이 법의날 기념식에 참여했다는 것은

그만큼 법질서가 현재 사회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부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기념식에서 국민편의를 위한 제도개혁을 촉구하겠다고 밝혔으며,

이 대통령님은 ‘성숙한 법치’와‘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을 강조하면서,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4월 25일 법의날 당일에는 사랑의 손잡기 한마당 행사가 있었습니다.

결연 가정에 대한 지원 의지와 친밀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봉사활동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47개의 가정 2개 시설의 자녀 137명을 포함하여 총 182명의 가족이 참가했고

장차관님을 비롯한 실국 본부장, 멘토 직원과 인솔자 등

모두 354명이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엉덩이를 깔고 앉으셔서 밝게 웃으시는 장관의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격 없이 대하는 장관덕분에 아이들도 친할아버지를 대하듯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법무부 홍보대사인 가수 윤형주씨와 ‘미녀들의 수다’미녀들이

행사를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했습니다.

가수 윤형주씨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두개의 작은 별’ 노래와 ‘법질서 로고송’으로

분위기를 돋았으며, 미수다 미녀들은 ‘어머나’를 열창하며 가족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아이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은 코믹 마술 쇼!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믹 마술쇼로 인해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멘토 직원과 가족이 한마음이 되어 풀어 본 ox퀴즈!

“단무지를 처음 만든 사람은 다꽝이다?” 라는 질문에

“맞습니다! 저는 다꽝씨를 만나본 적이 있어요!”

라고 말하며 당당히 ‘o'를 외친 사유리!!

과연 정답은 무엇이었을까요?^^

  

 

과천 앞마당에 등장한 탱크와 장갑차!

아이들은 생전 처음보는 크고 멋진 탱크에 반해서

직접 시승을 해보고, 친절한 군인 아저씨의 코치 아래

직접 총을 다루어 보기도 했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놀이에 물이 오른 아이들과 결연 가족들은

멘토 직원과 함께 점심식사 후 과학관과 대공원 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래 ‘사랑으로’를 부르며 서로의 따듯한 마음을 느낀 멘토 직원들과 가족들.

free hug를 통해 서로를 꼬옥 보듬어 안은 우리는 정말 한 가족이었습니다.

 

우리가 시작한 사랑의 손잡기 운동이

전 부처를 거쳐 전 기업을 거쳐

대한민국 방방곡곡으로 뻗어 나가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