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3일 목요일.
안양소년원 학생과 강남 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우 등 50여명이 함께
“사랑나눔 산행”을 하였습니다.
1일 시각장애우 도우미가 된 소년원 학생들은
장애우와 일대일로 짝을 이루어
3시간여의 산행, 점심식사 등을 함께 하며
아주 특별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함께 구슬땀을 흠뻑 흘리며
서로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깨트리는 소중한 만남.
“눈이 보이지 않는데도 저보다 더 잘 걸으시고,
오히려 저희들을 격려해 주셨어요. 앞으로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겠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소중한 추억으로
소녀들의 가슴에 사랑이 피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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