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급훈 대신 ‘학급헌법’ 학급헌법이라고 들어봤니? 한 때 재밌는 급훈들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면서 검색어 순위에 들기도 했었죠? 학창시절엔 학기 초만 되면 항상 학급에 걸어놓을 급훈을 정하느라 숙제도 하고, 토의도 하고, 골머리를 앓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요즘엔 급훈보다 업그레이드 된 ‘학급헌법’을 정해놓..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27
‘사랑한다 말하기’ 헌법 몇 조 몇 항일까? 지하철역을 올라가며 느리게 올라오는 당신(남편)에게 ‘왜 여자보다도 늦게 올라와’라고 한 말이 걸려요. 갑자기 병원에 입원해 머리카락의 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을 보고 너무나도 겁이 났어요. 당신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무서워서 창문을 닫고 잤어요. 아픈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26
10개면 되던 법이 왜 많아졌을까? 우리의 일상생활과 관련한 법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법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나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굉장히 많기 때문이지요. 만약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고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다면 법은 없어도 상관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행동 할 수 있는 영역은..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5.26
얼굴색 다르다고, 우리말 못 한다고 무시? 여러분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나요? 조용하게 음악을 듣거나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공을 차고 스키를 타는 등 움직임이 많은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휴일날 집에 있겠습니까? 놀이공원에 가시겠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집에 있겠다고 대답..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5.19
탤런트 김성환의 생활속의 행복법 글|김성환/탤런트․법무부 홍보대사 변화하는 국격! 세계 속의 한국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린다는 뉴스를 보고 하루 종일 마음이 들떴던 기억이 납니다. 또 얼마 전에는 핵 안보 정상회의를 유치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과거 아시아의 가난하고 보잘 것 없던 나라가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5.06
담배 피는 아빠는 나쁜 아빠일까? 사람은 누구나 여러 가지 감정이 있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어울리다 보면 행복함을 느끼고, 엄마가 소리 한번 지르면 괜히 기분 나쁜 것처럼 말입니다. ^^ 여러분은 어떤 상황에서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납니까? 제각기 다르겠지만, 나와 생각이 맞지 않거나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5.05
교통경찰은 왜 나만 단속할까? 월요일 아침, 회사원 ‘탁한번’씨는 그만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아이쿠! 이거 지각이구나!’ 마음이 급했던 탁씨는 하는 둥 마는 둥 세수를 하고 바지를 허겁지겁 꿰고 차에 올랐습니다. 아파트 앞은 좌회전이 금지된 길입니다. 평소에는 우회전해서 100미터쯤 가다가 횡단보도 앞 유턴구역에서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4.29
마녀사냥으로 사형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 TV를 보면 참 신기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은 손가락 하나로 숟가락을 구부리거나 최면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명령을 하는 등 상상이 되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합니다. 이런 초능력자 혹은 특이한 힘을 가진 사람들은 동화나 만화영화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백설..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4.28
엄마가 가져간 내 용돈 돌려받는 법 엄마가 가져간 내 용돈 돌려받을 수 없을까? 초등학생 지훈이의 설날 용돈 일기 2010년 2월 15일(설 다음 날) 날씨: 그냥 그렇다 설날 명절 내내 나는 내 지갑을 꼭 쥐고 다녔다. 지갑에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친척들이 ‘공부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시며 주신 용돈이 그득해 누가 훔쳐가지나 않을까..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0.04.15
인상 험악하다고 불심검문, 억울합니다! 인상 험악하다고 불심검문, 억울합니다! 평소 험악한 인상으로 사람들을 압도하는 김법무씨! 하지만 마음만은 비단결 같아, 사람들은 그를 두고 ‘늑대의 탈을 쓴 천사’라고 부릅니다. 어느 날, 버스 터미널에서 시골에서 올라오시는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던 김법무씨. 대합실에 앉아 책을 보며 어머..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