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계속되고 있다. 청소년들은 외모나 미용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는 일이 부쩍 늘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문신 즉, 타투다. 타투는 피부에 색소를 주입해 일정한 문양을 남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동물이나 문구를 몸이나 손등, 손목에 문양을 한다. 예전에는 폭력배처럼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뉴스에 나올 때 타투 문양을 주로 볼 수 있었다. 요즘에는 TV 예능프로그램이나 유튜브에서 타투를 한 연예인들을 볼 수 있다. 모자이크 처리를 한 모습이지만 대충 짐작을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타투를 따라하고 싶은 모방 심리를 우려한 조치라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나쁘고 잘못된 행동이라는 인식보다는 화장이나 미용으로 보는 이들도 많다. 청소년들 중에는 아예 타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