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장발장, 이제는 사라진다? 영업이 끝난 분식집에 몰래 들어가 라면 2개를 끓여 먹은 뒤 2만원이 든 동전통과 라면 10개를 훔쳐 나온 30대 남성 김모 씨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사례 출처 : 조선일보(2015. 02. 17) 소설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장발장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5.04.04
장발장, 넌 대체 무슨 죄를 저지른 거니? ▲ 영화 레미제라블 메인 포스터 ©네이버 영화 '레미제라블' 요즘 흥행하고 있는 영화 '레미제라블' "배고파하는 나의 조카를 위해 빵 한 조각 훔친 죄밖에 없습니다!" 영화에서 나온 장발장의 절규에 가까운 외침. 과연 장발장은 겨우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밖에 없을까요? 빵을 훔친 죄.. 법블기 이야기/매체 속 법 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