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 사랑한 당신! 이별 예의는 지키셨나요? 자기야~ 나를 위해 별도 달도 따 줄 거야? 흔히 사랑할 때는 하늘의 별도 달도 다 따줄 것처럼 헌신하지만 막상 헤어질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찬바람이 쌩쌩 불게 마련이지요.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붙이면 ‘남’이 된다는 어느 유행가 가사도 문득 떠오릅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