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의 법교육 테마공원인 솔로몬로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 부산과 함께 올해 광주에도 설립되었다. 법체험관과 법연수관을 중심으로 청소년 및 성인 법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월~토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개인 관람은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대전 솔로몬로파크의 입구를 지나면 법과 정의의 상징인 디케의 저울과 함께 헌법광장이 보인다. 이곳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정과 대한민국 제헌헌법 등 우리나라 최고의 규범인 헌법을 읽어볼 수 있다. 헌법광장을 중심으로 우측엔 법연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법연수관, 위측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야외 운동장과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여러분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셨나요? ‘어린이’라는 말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처음 사용하셨죠. 1922년 5월 1일을 첫 번째 어린이날로 기념하였고, 1946년부터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정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외국은 어떨까요? UN아동권리협약에서는 아동을 ‘만18세 미만의 사람’으로 규정하고, 11월 20일을 ‘세계 아동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아동과 어린이, 어떻게 다른 걸까요? ‘어린이’의 사전적 정의는 ‘어린아이를 대접하거나 격식을 갖추어 이르는 말로 4,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이’입니다. 그러니까 사전에 의하면 어린이는 4세부터 13세까지군요! 아동은 사전에서 ‘나이가 적은 아이로 대개 유치원에 다니는 나이부터 사춘기 전의 아이’로 ..

​ ​ 해마다 5월 어린이날이 오면 즐거운 상상을 하곤 했습니다. 무슨 선물을 사줄까, 어디로 놀러 갈까 등 부모님의 말씀에 귀룰 쫑긋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학생이 되고 나니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주변에서 “어린이날 선물은 필요 없지? 굳이 어디 가지 않아도 되지?“ 이런 말을..

바로 내일은 제94회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선물도 받고 부모님과 함께 야외로 놀러가는 행복한 날이기도 하죠. 오늘은 어린이여서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는 과연 몇 살까지 자신이 어린이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으며, 부모님은 아이가 몇 살이 될 때 까지 어린이‘대..

어린이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가 아닌데도 왠지 설렘이 가득한 날인데요. 올해는 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총 4일을 쉬는 황금연휴까지 만들어졌답니다. 새삼 어린이날을 만드신 방정환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생각마저 드는 건,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40여명의 다문화 어린이들이 모여 노래하는 '레인보우 합창단'을 찾았습니다. 연습할 때에는 어른들 못지 않은 집중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쉴 때에는 영락없는 개구쟁이의 모습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하는 '레인보우 합창단'어린이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오늘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끔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다보면 대문에 실린 안타까운 기사가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기구 에어바운스 사고, 어린이 1명 중태’, ‘무책임한 에어바운스 사고’ ... 이것이 바로 그 기사들의 흔한..

▲출처 : SBS 뉴스 (2013년 10월 30일) 어느덧 2013년도 거의 다 지나가고, '2014' 라는 아직은 낯선 네 자리 숫자와 만나야 할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이들에게 해가 바뀌는 것은 그다지 반갑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들은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설렘에 가득 차 있겠지만, 늘어만 가는 나..